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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자유공간

칠십대(七十代)가 넘어서도 행복(幸福)하게 잘 사는 법

by 가마실 2024. 1. 6.

[칠십대(七十代)가 넘어서도 행복(幸福)하게 잘 사는 법]​



칠십대(七十代)가 넘어서 돈이 부족(不足)하여도, 부자(富者)가 아니어도, 인생(人生)에서 행복(幸福)을 잃지 않고 살아가려면 반드시 알아 두어야 할 비법(秘法)이 몇 가지 있다.




​01. 첫 번째: 분노(憤怒)를 참아야 한다.

사람 나이 칠십 세가 넘으면 버럭 버럭 화를 내는 건, 건강에 백해무익(百害無益)하기 때문이다. 어느 한 의학 저널에서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화를 자주 내고 분쟁을 많이 하는 사람일수록 수명이 짧아진다고 한다.

​또한 나이 칠십이 넘어서 분노를 참지 못하고 자주 화를 내는 사람을 좋아할 사람이 없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나이를 먹을수록 곱게 익어간다는 소리를 들어야 친구들이나 지인들로부터 대접을 받는다.



​02. 두 번째: 만족(滿足)해야 한다.

칠십대가 되면 이제는 없는 것에 매달리지 말아야 한다. 현재 가진 것에 만족하며 살아야한다. 더 많이 가진다고 행복지수가 비례적으로 더 올라가지 않기때문이다.

소유한 만큼만 만족하며 살면 된다. 오히려 소유에 대한 경쟁적인 집착력 때문에 몸과 마음을 피곤하게 하고 행복감을 나쁘게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03. 세 번째: 자연(自然)을 사랑해야 한다.

나이가 들면 게을러져서 안방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한다. 집에 들어오면 TV만 켜놓고 소파에 앉아 꼼짝도 안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고 한다.

나이가 들수록 방에 들어 앉아 있지 말고 산책을 하던 운동을 하던 밖으로 나가라. 그래야 건강에 좋다.



​04. 네 번째: 자신(自身)의 몸을 학대(虐待)하지 마라.

나이가 들어서 건강을 잃으면 그것만큼 불행한 일이 없는 일이다. 그런데 사고나 질병이 아니라 스스로 몸을 해치는 나쁜 생활 습관을 줄이지 않고 계속적으로 하는 사람들을 주위에서 많이 본다.

대표적인 예가 흡연이나 과음이다. 나이를 먹을수록 끊거나 줄여야할 영순위가 바로 흡연이나 과음이기 때문이다.



​05. 다섯 번째: 좋은 친구(親舊)를 많이 만들어라.

좋은 친구가 많은 사람들은 오래 살아갈 뿐 아니라 행복지수도 높게 살아간다. 최근 한 의학연구에 따르면 좋은 친구들을 많이 둔 사람들이 20% 정도 수명이 긴 것으로 나타났다.

친구들은 나쁜 행동이나 잘못된 결정들을 막아주며 인생의 즐거움과 가치를 느끼게 하는 역할도 담당해주기 때문이다.

​푸른 잎도 언젠가는 낙엽이 되고 예쁜 꽃도 언젠가는 떨어진다. 이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 그러나 좋은 친구들과 함께라면 아무리 먼 길이라도 즐겁게 갈 수 있다.

이별이 점점 많아져가는 고적한 인생길에 서로 서로 안부라도 전하며 함께 동행 하는 친구가 있어야 행복한 삶을 구가하는데 활력이 될 것이다.



​[행복(幸福)한 노후(老後)를 위한 좋은 습관(習慣)]

01. 새로운 것을 습득(習得)하도록 노력(努力)한다.
02. 활동(活動) 능력(能力)을 유지(維持)한다.
03. 가족 구성원(家族 構成員)에게 관심(關心)을 갖는다.
04. 신변(身邊)을 깨끗하고 청결(淸潔)하게 유지(維持)한다.
05. 좋은 친구(親舊)를 사귀도록 한다.

06. 자기(自己)의 자서전(自敍傳)을 쓴다.
07. 출가(出家)한 아들이나 딸의 일에 간섭하지 않는다.
08. 여행(旅行)을 자주 한다.
09. 자기(自己)의 건강(健康) 상태(狀態)를 일상(日常)의 화제(話題)에 옮기지 않는다.
10. 감각(感覺)이나 의식(意識)이 흐려지지 않도록 마음을 쓴다.

11. 돈에 지나치게 집착(執着)하지 않는다.
12. 자기(自己)의 최후(最後)의 모습을 보여 주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