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오는 소리ㅡ친수공간 의 봄
(부산시민공원에서ㅡ모모수계)
갯버들
청둥오리
붉은머리 오목눈이
까치
물닭
왜가리
갯버들
영춘화
왜가리
갯버들
버드나무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관목. 원산지는 아시아이다.
버들강아지라는 이름으로도 흔히 불리는데, 개울가에 자란다하여
갯버들이라는 의미로 붙여진 이름이다.
어린 가지는 노란빛이 도는 초록색으로 많은 털이 있으나 자라면서 없어진다.
꽃은 3~4월에 피며. 꽃은 잎이 나오기 전인 4월에 가지 위로 곧추 선
미상꽃차례로 무리져 피는데, 암꽃과 수꽃이 서로 다른 꽃차례에 달린다
민간에서는 열을 내리고 염증을 제거할 때, 옻나무의 독을 푸는 약제로 사용한다.
꽃말 : 친절, 자유, 포근한 사랑
붉은머리오목눈이
덤불 속 소란스런 수다쟁이 별명이 붙은 텃새이다.
몸은 전체적으로 밝은 갈색을 띠며, 정수리와 날개를 접고 있을 때에는 적갈색이다.
꼬리는 체구에 비해 긴 편이고, 부리는 짧고 굵으며, 끝이 약간 아래로 굽어 있다.
홍채는 어두운 갈색이며, 다리는 회색을 띤다.
동작이 재빠르고 움직일 때 긴 꽁지를 좌우로 흔드는 버릇이 있다.
무리지어 휘파람 소리를 내며 질서 있게 움직인다.
뻐꾸기의 대부분이 붉은머리오목눈이 둥지에 탁란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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