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봄까치꽃 / 추억-별꽃
(도심속에서ㅡ모모수계)
큰개불알풀(봄까치꽃)
별꽃
봄까치꽃/별꽃
큰개불알풀(봄까치꽃)
유럽 원산으로 두해살이풀 귀화식물이다.
꽃은 2~6월에 피며 개불알풀보다 잎이나 꽃이 크다.
큰개불알꽃(큰개불알풀)은 일제 강점기 시절 일본에서 유래된
명칭으로, 열매의 모양이 개의 불알을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이 꽃의 이름에는 단순히 비하의 의미보다는 꽃의 독특한 특징을
표현하고자 하는 의도가 담겨 있음에도 불구하고, 성기를 연상시키는
단어가 포함되어 있다는 이유로 개명의 대상이 되기도 했습니다.
큰개불알꽃의 존재는 생태계 내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큰개불알꽃 의 꽃말은 '기쁜 소식'이다. 이는 봄의 시작과 함께
새로운 소식과 희망을 가져다주는 식물의 역할을 상징하며
봄의 전령사로서 자연 속에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별꽃
산과 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석죽과의 두해살이풀.
원산지는 유럽이다. 10~30cm로 자라며 덩굴 모양으로 뻗어 자란다.
잎은 난형으로 작고 마주 나며, 꽃잎은 하얀색으로 다섯 장이 난다.
2~6월에 꽃을 피우고, 별꽃은 어린 순을 나물로 무쳐 먹거나 된장국 등의
국물 요리에 넣어 끓여 먹는 것이 일반적이다. 물과 함께 끓여내어
보리차처럼 마실 수도 있고, 샐러드로 먹어도 부드럽고 맛있다.
효소로 만들어 먹는 경우도 있다. 산모의 유즙분비가
원활하게 되며, 효능으로는 피임 등이 있다.
꽃말 :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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