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휴게실/꽃.식물

왜제비꽃

by 가마실 2024. 4. 20.

왜제비꽃

 

둥근털제비꽃 다음으로 봄철에 일찍 피는 제비꽃 종류 중의 하나이지요.

왜제비꽃, 털제비꽃, 민둥제비꽃 등이 비슷하게 개화가 되더군요.

왜제비꽃은 꽃입술 좌우측판에 털이 없거나 있지만 대체로 없는 것이 보통.
털제비꽃은 촤우측판에 털이 있고 민둥제비꽃은 털이 없어요.

 

분류 : 쌍떡잎(자엽)식물 제비꽃목 제비꽃과의 여러해살이풀.
분포 : 한국(중부 이남), 일본 (학명 : Viola japonica Langsd. ex DC.)
서식 : 산과 들 (크기 : 꽃줄기 높이 6~12cm)

 

왜제비꽃은 한국 원산지로 중부 이남의 양지바른 산야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뿌리 줄기는 짧고 원줄기는 없다.
은 뿌리줄기에서 여러 장이 모여나기하며 달걀모양, 삼각상 좁은 달걀모양 또는 넓은 달걀모양이다.

잎끝이 둔하며 밑부분이 심장저 또는 얕은 심장저이고 길이 2~5cm, 폭 1.5~3.5cm로서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잎양면과 잎자루 윗부분에 이 있거나 없다.

여름철의 잎은 길이 8 cm이고 잎자루는 길이 2~8cm로서 윗부분에 날개가 있고 털이 없거나 조금 난다.

 

은 3~5월에 연한 자주색 또는 자주색으로 피고 꽂줄기 높이 6~12cm이며 보통 털이 없다.

꽃받침조각은 넓은 피침형이며 길이 5~7mm로서 끝이 뾰족하고 부속체는 타원형으로서 때로는 둔한 톱니가 있다.

꽃잎은 길이 1~1.5cm로서 끝이 둥글며 측열편에 털이 있거나 없고 거(距)는 원통형이며 길이 6~8mm이다.

 

열매는 삭과이고 난상 타원형이다. 한국(중부 이남),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흰털제비꽃(V. hirtipes S. Moore)에 비해서 잎자루와 꽃줄기에 털이 없거나 짧은 털이 있으며, 꽃받침조각에 둔한 톱니가 있다.

'☞휴게실 > 꽃.식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산제비꽃  (0) 2024.04.20
서울제비꽃  (0) 2024.04.20
잔털제비꽃  (0) 2024.04.20
털제비꽃  (0) 2024.04.20
나를 생각해 주세요-예쁜 제비꽃  (0) 2024.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