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개야광나무
분류 :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관목.
분포 : 한국 원산지, 을릉도 (학명 : Cotoneaster wilsonii)
서식 : 산지, 바닷가 (크기 : 높이 1.5m, 잎자루길이 2.5mm)
섬개야광나무는 산지에서 자란다.
나무 수고는 높이1.5 m 내외에 달하고 나무껍질은 다소 잿빛이며 어린 가지에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타원형 또는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며 양 끝이 좁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자루는 길이 2.5 mm 정도이고 턱잎이 있다.
꽃은 4∼5월에 연분홍빛이 도는 흰색으로 산방상 원추꽃차례에 달려 핀다.
포와 작은포는 검은 자줏빛이며 꽃받침은 작은포로 둘러싸인다.
꽃잎은 길이 3 mm정도이며 암술대는 2개이다.
열매는 수과이며 달걀 모양으로 길이 6 mm 정도이며 적자색으로 익는다.
한국 특산종으로 울릉도 바닷가에 분포한다.
유사종으로 잎자루의 길이가 2∼4mm이고 잎이 원형 또는 달걀 모양인 것을 둥근잎개야광(C. integerrima)이라고
하며 무산에서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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