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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치인의 호칭 어느 정치인의 호칭 매우 탤레비젼에 얼굴이 많이 나오는 유명 정치인이 어느 날 지역구 유치원을 방문했다. 원생들은 손뼉을 치며 환호했다. 새싹들의 밝은 모습을 본 그는 흡족해 하며 물었다. "여러분 내가 누구인지알아요?" "네 국회의원요,"..... 그러자 유치원생에게도 인기가 있다고 믿은 그가 다시 물었다. "그럼 내 이름이 뭔지 알아요?" 그러자 아이들은 하나같이 큰 소리로 외쳤다. @ @ @ @ 저 새끼요! 2021. 3. 8.
폭소 - 아니,과장님~~ "아니,,과장님 ! 이렇게 밤 늦게 저희집엔 왠일이십니까 ?" 2021. 3. 8.
선녀와 나무꾼 이야기 선녀와 나무꾼 이야기 나무꾼이 옷 훔쳐가기만을 기다리며 왼종일 목욕만 하던 선녀.. 서산에 해가 기울자, 화가 날 대로 난기라... 옷을 도로 챙겨입고 나무꾼을 찾아나섰다. 물어 물어 나무꾼의 집, 삽짝문을 두드리니. 눈비비며 나무꾼이 나타났다. "야~~~ 이 싸가지야 지금이 어느 땐데 자빠져 자고 있냐? 니가 옷을 감춰줘야 이야기가 제대로 되는거 아니여! 카~악...쌔리삘라고마~~" 선녀의 무서운 호통에... 나무꾼이 하는 말. "저는 '선녀와 나무꾼'의 나무꾼이 아니라, '금도끼 은도끼'의 나무꾼인데유 ~~~" 2021. 3. 8.
버스기사와 승객 회사업무를 마치고 퇴근하기 위해 버스를 탔다... 50대쯤 보이는 버스기사와 역시 그 또래쯤으로 보이는 승객이 무엇 때문인지 욕을 섞어가며 말싸움을 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승객이 버스기사에게 싸움에 말뚝을 박는 한마디를 해버렸다... " 넌 평생 버스기사나 해라. 새꺄~ " 승객들은 '아! 버스기사의 패배구나'라 생각하고 버스기사를 주시했다... 순간 기사 왈... . . . . . . . " 넌 평생 버스나 타고 다녀라. 새~꺄!" 2021. 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