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0438 횡단보도 2021. 3. 10. 불자동차 2021. 3. 10. 산청삼매 산청삼매 산청에 있는 세 그루의 오래된 매화나무를 '산청 삼매'라고 부른다. 남명매, 정당매, 원정매다. 1. 남명매(南冥梅) 남명 조식(曺植, 1501~1572) 선생이 61세 때 지리산 천왕봉이 바라보이는 이곳에 산천재(山天齋)를 짓고, 뜰에 심은 나무라 한다. 수령이 500년 가까이 되는 매화나무다. 2. 정당매(政堂梅) 산청군 단성면 단속사터에 있는 매화나무다. 통정공 회백(淮伯) 선생과 통계공 회중(淮仲) 선생 형제분이 유년 시절 단속사에서 공부할 때 심은 매화나무로 전한다. 회백 선생 벼슬이 정당문학에 이르렀다 하여 정당매라 부른다. 수령은 600년 정도 되었다. 그러나 정당매로 고사하고, 2013년에 가지 일부를 접목으로 번식하여 후계목으로 키우고 있다. 3. 원정매(元正梅) 경남 산청군 단.. 2021. 3. 10. 오늘밤 또 써야 하는디 오늘밤 또 써야하는디 한 신혼부부가 첫날밤을 행복하게 보냈다. 아침에 욕실로 가서 샤워를 한 신랑은 수건이 없는것을 알았다. 신랑은 신부에게 수건을 가져다 달라고했다. 욕실로 간 신부는 처음으로 신랑의 알몸을 제대로 볼수있었다. 아래 위를 살피던 신부는 신랑의 '중요부분'을 보더니 수줍은듯 물었다. "그게 뭐예요?" 신랑은 짓궂게 대답했다. "이게 지난밤에 당신을 즐겁게 해준것이오." 신부는 놀라면서 말했다. . . . . 그럼 어제밤에 다쓰고 이제 요만큼밖에 안남은 거예요? 오늘밤에 또 써야 하는디? 2021. 3. 10. 이전 1 ··· 2580 2581 2582 2583 2584 2585 2586 ··· 26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