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등4082 쿨한 유부녀 2021. 3. 8. 어느 정치인의 호칭 어느 정치인의 호칭 매우 탤레비젼에 얼굴이 많이 나오는 유명 정치인이 어느 날 지역구 유치원을 방문했다. 원생들은 손뼉을 치며 환호했다. 새싹들의 밝은 모습을 본 그는 흡족해 하며 물었다. "여러분 내가 누구인지알아요?" "네 국회의원요,"..... 그러자 유치원생에게도 인기가 있다고 믿은 그가 다시 물었다. "그럼 내 이름이 뭔지 알아요?" 그러자 아이들은 하나같이 큰 소리로 외쳤다. @ @ @ @ 저 새끼요! 2021. 3. 8. 폭소 - 아니,과장님~~ "아니,,과장님 ! 이렇게 밤 늦게 저희집엔 왠일이십니까 ?" 2021. 3. 8. 선녀와 나무꾼 이야기 선녀와 나무꾼 이야기 나무꾼이 옷 훔쳐가기만을 기다리며 왼종일 목욕만 하던 선녀.. 서산에 해가 기울자, 화가 날 대로 난기라... 옷을 도로 챙겨입고 나무꾼을 찾아나섰다. 물어 물어 나무꾼의 집, 삽짝문을 두드리니. 눈비비며 나무꾼이 나타났다. "야~~~ 이 싸가지야 지금이 어느 땐데 자빠져 자고 있냐? 니가 옷을 감춰줘야 이야기가 제대로 되는거 아니여! 카~악...쌔리삘라고마~~" 선녀의 무서운 호통에... 나무꾼이 하는 말. "저는 '선녀와 나무꾼'의 나무꾼이 아니라, '금도끼 은도끼'의 나무꾼인데유 ~~~" 2021. 3. 8. 이전 1 ··· 1016 1017 1018 1019 1020 10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