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등4103 파업 노 스마일(No Smile) 파업.!. 1999년, 홍콩 캐세이퍼시픽 항공사 승무원들은 대대적인 파업을 벌였습니다. 보통 파업은 자기들의 요구를 관철하기 위하여 일제히 작업을 거부함으로써 사업자에게 타격을 주는 행위를 말합니다. 그런데 항공사 승무원들은 모두 출근했고 비행기 탑승 고객을 맞이하며 평소와 다를 바 없이 모든 일을 절차대로 했습니다. 하지만, 얼마 후 회사 측에서는 항공사 매출이 급감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서둘러서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조사를 했습니다. 이유는 항공사 승무원들은 모두 정상적으로 출근하고 있었지만, 고객을 상대할 때 모두 미소가 없는 무표정한 얼굴로 고객 응대를 하며 일을 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이 '노 스마일(No Smile)' 파업은 항.. 2024. 7. 11. 정의의 여신 디케는 한국에 와서 어떻게 변했나 정의의 여신 디케는 한국에 와서 어떻게 변했나 이재명 '사범 리스크"라는 표현에 반대한다그에게 위험한게 국민.국가엔 암전할 수도요즘 정의의 여신은 메가톤급 눈치 보기안대 풀어 헤치고 고장남 저울에 무딘 칼그러나 아무리 꿈떠도 기댈 곳은 오직 디케온갖 지연 작전 막아내고 정의의 칼 휘두르길 개인적으로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사법 리스크’라는 말에 반대한다. ‘리스크(위험)’란 철저하게 이재명 전 대표와 민주당의 관점이기 때문이다. 그가 위험한 것이 국민과 국가에 오히려 ‘세이프(안전)’하고 좋은 것일 수도 있다. 누구의 관점에서 그렇냐고? 두 눈을 가리고, 손에는 저울과 칼을 든,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정의의 여신 ‘디케’의 관점이다. 디케는 제우스와 테미스 사이에서 태어난 여신 중 한 명으로, 인간.. 2024. 7. 9. 대이동...!? 대이동...!? 2024. 7. 4. 착한 빵집 아저씨..!. 착한 빵집 아저씨..!. 어느 작은 마을에 빵집이 있었습니다. 착한 마음을 가진 빵집 주인은 마을에 사는 가난한 아이들에게 매일 맛있는 빵을 만들어 나누어 주었습니다. 아침에 만든 빵을 바구니에 담아 문을 열어두고 한 덩어리씩 가져가게 하는 것입니다. 그때마다 아이들이 몰려와 큰 빵을 먼저 집어가려고 경쟁을 했습니다. 그런데 아이 중 한 아이는 언제나 끝까지 기다렸다가 마지막 남은 가장 작은 빵을 가져가며 '아저씨 고맙습니다!' 라는 인사를 잊지 않는 것입니다. 이날도 어김없이 아이는 마지막 빵을 들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어머니와 나눠 먹기 위해 빵을 쪼갰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빵 안에 예쁜 금반지가 들어있는 것입니다. 아이와 엄마는 실수로 주인 아저씨가 잃어버린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아이는 다.. 2024. 7. 4.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10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