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로등3882

일보러 갔는데 안방인 줄~ 2021. 3. 10.
바람둥이 참새..ㅋ 수컷이 대체 뭐길래... 어느 날 전깃줄에 참새 떼가 나란히 앉아 지저귀고 있었다. 이 를 본 사냥꾼이 엽총을 겨누었다. 한쪽 눈을 감고 조준을 한 다음 첫발을 쏘았다. "탕"하는 소리와 동시에 암컷 한 마리가 맞았다. 땅바닥에 떨어진 암컷 참새는 분에 못이겨 말했다. "내가 미쳤지! 사냥꾼의 윙크에 넘어가다니....., 수컷이 대체 뭐길래!"ㅋㅋㅋ 2021. 3. 9.
앵무새 가격 앵무새 형님 한 남자가 앵무새를 사려고 애완 동물 상점에 갔다. 주인은 요즘 인기 있는 앵무새라며 세마리를 보여줬다. "여기, 이놈은 50만원 입니다." "그것 참, 생각보다 비싸네요." "컴퓨터를 다룰줄 알거든요." "그럼, 다른 앵무새는요?" "저기 저녀석은 백만원 입니다." "그건 더 비싸네요?" "저녀석은 컴퓨터도 다루고 수리까지 하거든요." "그럼, 저 끝에 있는 앵무새는요?" "그건 2백만원입니다." "와...그럼 실력이 엄청나겠군요?" "글쎄요...솔직히 저도 저녀석이 뭘하는지 보지는 못했어요." "아니, 그런데 왜 그렇게 비싼거죠?" 그러자 주인 하는 말, "다른 녀석들이 쟤보고 형님이라고 부르더라구요" "다른 녀석들이 쟤보고 형님이라고 부르더라구요" 2021. 3. 9.
할아버지와 개구리 할아버지와 개구리 늙은 나무꾼이 나무를 베고 있었다. 개구리 : “할아버지!” 나무꾼 : “거, 거기… 누구요?” 개구리 : “저는 마법에 걸린 개구리예요.” . 나무꾼 : “엇! 개구리가 말을??” 개구리 : “저한테 입을 맞춰 주시면 사람으로 변해서 ......... 할아버지와 함께 살 수 있어요. ..........저는 원래 하늘에서 살던 선녀였거든요.” 그러자 할아버지는 개구리를 집어 들어 나무에 걸린 옷의 호주머니에 넣었다. 그러고는 다시 나무를 베기 시작했다. 개구리 : “이봐요, 할아버지! ,,,,.... 나한테 입을 맞춰 주시면 .... 사람이 돼서 함께 살아드린다니까요!” . 나무꾼 : “쿵! 쿵!” (무시하고 계속 나무를 벤다) 개구리 : “왜 내 말을 안 믿어요? ........ 나는.. 2021.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