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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실3187

기쁜 소식을 전해주는ㅡ나팔꽃 기쁜 소식을 전해주는ㅡ나팔꽃(부산 도심속에서ㅡ모모수계)호박팔꽃 (금령(金鈴), 초금령(草金鈴))메꽃과 1년생 초본의 덩굴식물로 인도가 원산태양을 부끄러워하는 바람둥이 꽃으로 견우화 분증초라고도 한다.빛깔은 품종에 따라 홍색·백색·청백색·홍자색·청자색 등여러 가지가 있으며 아침 일찍 피었다가 낮에는 오므라든다.대부분 나팔꽃은 새벽 3~4시에 봉오리가 열리고,아침 9시에 활짝 피고, 정오가 되면 시든다잠시 피었다가 시들어 버리는 꽃의 속성을 담아 '덧없는 사랑'이라는꽃말도 있지만 온 밤을 지새우고 맞이한 아침의 소중함을 담아싱그러운 아침햇살에 가장 아름다운 자태 드러내는 꽃으로깨끗한 사랑, 기쁜 소식'이라는 꽃말도 가지고 있습니다 2024. 8. 22.
풍접초(족두리꽃) 풍접초   분류 : 쌍떡잎식물 양귀비목 풍접초과의 한해살이풀.분포 : 열대 아메리카 원산지 (학명 : Cleome hassleriana )서식 : 관상용 재배 (크기 : 높이 약 1m) 풍접초는 백화채·양각채라고도 한다. 열대아메리카 원산이며 관상용으로 심는다.줄기는 곧게 서서 높이 1m 내외까지 자라며 선모와 더불어 잔 가시가 흩어져 난다.잎은 어긋나고 손바닥 모양 겹잎이다.작은잎은 5∼7개이고 긴 타원형 바소꼴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7∼9월에 피고 홍자색 또는 흰색이며 총상꽃차례로 달린다.꽃이삭은 원줄기 끝에 발달하고 포는 홑잎처럼 생겼다.꽃받침조각과 꽃잎은 4개씩이고 수술은 4개이며 남색 또는 홍자색이고 꽃잎보다 2∼3배 길다.꽃잎 각각에 긴 줄기가 있어 마치 떨어져 있는 듯이 보이고 수술.. 2024. 8. 21.
8월 여름꽃ㅡ풍접초/봉선화 외 8월 여름꽃ㅡ풍접초/봉선화 외(백양산 운수사에서ㅡ모모수계)풍접초봉선화 맥문동풍접초(족두리꽃)아메리카 원산으로 화단에 심어 기르는 한해살이풀이다.풍접초', 원래 이름은 '클레오메'다. 우리나라가 고향은 아니지만언제부터인가 우리 땅에 들어와 마을 어귀나 집 담장 밑에서 흔히 자란다.꽃이 만개하면 꽃송이가 무거워 꽃대가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자꾸 좌우로 넘어져 붙여진 꽃말인 듯 하다. 꽃이 매우 특이하며꽃 주변에 자잘한 가시가 많이 나 있다.작은잎 5-7장으로 이루어진 손바닥 모양 겹잎이다. 뾰족한 턱잎이 있다.꽃은 8-9월에 분홍색 또는 흰색으로 피며, 줄기 끝에서 총상꽃차례를 이룬다.꽃받침잎과 꽃잎은 각각 4장이다. 열매는 삭과, 선형이다.꽃말 : 불안정 2024. 8. 21.
다양한 형태와 색상ㅡ백일홍 다양한 형태와 색상ㅡ백일홍(부산도심에서ㅡ모모수계)  백일홍국화과 식물로서 중남미 멕시코 고원지대에서 자생하는 일년초이다.다년초 도는 반관목을 포함하며 17종 정도가 자생한다.백일홍은 엘레강스종을 중심으로 리네아리스종, 하게아나종이 많이 재배되고 있다.최근에는 미국이나 일본에서 육종이 많이 이루어져 꽃 색, 꽃 모양, 꽃 폭 등에변화가 많은 여러 가지 계통과 품종이 보급되고 있다.꽃은 6월에 펴서 10월까지 시들지 않는다. 백일홍이라는 이름은한자 그대로 백일 동안 피어있다라는 뜻으로, 오랫동안 꽃이 시들지 않는다는 의미가 있다.꽃말 : 붉은색 : 열정, 정열적인 사랑,분홍색 : 수줍음, 젊은날의 사랑, 흔색 : 순결, 깨끗한 마음 " data-ke-type="html"> 2024. 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