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휴게실3200

까마귀쪽나무 까마귀쪽나무                   분류 :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녹나무과의 상록 소교목.분포 : 한국 남부(제주도,울릉도 등 섬지역), 일본 (학명 : Litsea japonica Juss)서식 : 바닷가 산기슭 (크기 : 높이 약 7 m) 까마귀쪽나무는 가마귀쪽나무·구롬비라고도 한다. 바닷가 산기슭에서 자라며 높이 약 7m이다.나무껍질은 갈색이며 잔가지는 굵고 털이 난다.잎은 마주나고 긴 타원형으로 양끝이 좁고 두꺼운 혁질(革質)이나 뒤로 조금 말린다. 잎 뒷면에 갈색 털이 빽빽이 난다. 꽃은 7∼10월에 노란빛이 도는 흰색으로 잎겨드랑이에서 짧은 꽃자루로  겹산형꽃차례로 달려 핀다.총포는 겉에 갈색 털이 나며 화피는 6개로 깊게 갈라진다. 수술은 수꽃에 9개, 암꽃에 6개 있다. 열매는.. 2024. 5. 23.
향기좋은 겸손의 꽃ㅡ때죽나무 향기좋은 겸손의 꽃ㅡ때죽나무(금정산자락에서ㅡ모모수계)때죽나무쪽동백나무때죽나무때죽나무과 낙엽 활엽 소교목으로 아시아 원산꽃은 5-6월에 잎겨드랑이에서 난 총상꽃차례에 하얀 꽃을 피우는데2~5송이씩 모여 소곤소곤 재잘대는 아이들을 보듯, 나무 전체를 뒤덮을 만큼 많이 핀다꽃들은 모두 한결같이 다소곳하게 아래를 내려다보고 피는 모습이부끄럼을 타는 사춘기 소녀처럼 정겹다.열매껍질은 사포닌(saponin)이란 물질을 함유하고 있다.사포닌은 식물에 흔히 들어 있는 성분으로서 피를 맑게 하고이뇨효과가 인정되는 약용성분이기도 하다.그러나 ‘에고노끼’라는 일본 이름에서 딴 때죽나무의 에고사포닌은물고기의 아가미 호흡을 일시적으로 마비시키는 어독(魚毒)을 가지고 있다.또 사포닌이란 말 자체에 비누란 뜻이 포함되어 있는 것처.. 2024. 5. 23.
구골나무 구골나무 2024. 5. 22.
독일아이비 독일아이비 2024. 5.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