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질정화ㅡ부레옥잠 물옥잠 외
(도심속에서ㅡ모모수계)
부레옥잠
물옥잠
벚풀
물옥잠
물옥잠과에 속하는 1년생 수초로
원산지는 대한민국과 일본, 중국 등이며, 논이나 늪에서 서식한다.
뿌리는 땅에 두고 물에서 자라기 때문에 '물옥잠'이라고 한다.
크기는 약 20cm~40cm이다. 꽃말은 ‘변하기 쉬운 사랑의 슬픔’이다.
줄기에 스펀지와 같이 구멍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부레옥잠
부레옥잠은 수생식물로 물옥잠화과에 속하는 다년생 식물이다.
세계적으로 약 7종이 주로 열대아메리카 지역에 분포한다.
수질정화용 식물로 일반에 가장 많이 알려진 종이 바로 부레옥잠이다.
꽃말처럼 물이 있는 공간에서는 외모도 기능도 승리자가 아닌가 싶다.
물옥잠속(Monochoria)에 비해 부엽성으로 잎자루에 부레가 있어
물 위에 뜨며, 화피의 밑부분이 통 모양이므로 다르다.
북아메리카, 일본, 중국 등지에 귀화식물로 정착하였다.
중금속 제거 기능이 알려져 있어 부레옥잠을 이용한
인공습지, 인공섬 등을 조성하기도 한다.
꽃말 :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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