以聽得心(이청득심)

? 이청 득심 (以聽得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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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득심(以聽得心)

''사람의 마음을 얻는 제일 좋은 방법은

귀를 기울여 남의 말을 경청'' 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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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의 말에 귀 기우리시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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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되는 것보다 더 높게 성공하는 경지에

올랐다는 뜻으로 쓰이는

한자에 聖(성)이란 글자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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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音樂)의 최고 성취인을 악성(樂聖) !

최고의 바둑계 성공인에 기성(棋聖),!

詩의 최고 경지에 오른이에 시성( 詩聖) !

인간으로 최고의 경지에 오른 이를 성인(聖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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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분야에 따라. 성공한 사람을

이렇게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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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성공 경지

핵심에 있는 것으로 표현되는 글자인 「聖 자는,

耳(귀)와 口(입) 그리고 임금 王(왕)자,의

3글자의 뜻을 함축한 글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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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경지에

성공적으로 올랐을 때만 붙여주는

"聖"자를 쓰는 순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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耳(귀) 자를 맨 먼저 크게 쓰고

그 옆에 口(입) 자를 작게 쓴 후,

마지막으로 임금 王(왕) 자를 아래에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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耳(귀)를 맨 먼저 쓰는 이유는

남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는 듣는 것이

최우선이기 때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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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로 다 듣고 난 후에

입을 열어야 하기에 입(口) 구자를

나중에 작게 쓰게 만든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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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임금 王(왕)자를 넣은 것은

먼저 듣고 나중에 말 한다는 것은 왕이 되는 것만큼이나

어렵다는 뜻을 알리기 위함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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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孔子)께서도

60세가 되어서야

"이순(耳順)의 경지에 도달했다"고 말씀했을 정도로

어려운 것이 먼저 모두 다 듣고

나중에 말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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以聽得心(이청득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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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얻는

최고의 방법은

귀를 기울여 듣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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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聖人'은 그리고 성도( 聖徒)는

먼저 남의 이야기와 진리(眞理)의 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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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역사(歷史)의 소리를 모두 다 조용히 경청하고

난 후에 입을 열어 말을 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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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열심히 듣는다고 해서

다 들리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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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을 수 있는 귀를 갖추었을 때

비로소 다 들리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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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순(耳順)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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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말이 귀에 거슬리지를 않는 경지이며

어떤 말을 들어도 이해를 하는 경지요,

너그러운 마음으로

모든걸 관용하는 경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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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배우는 것은

2년이면 족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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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청을 배우는 것은

60년이 넘게 걸리는 어려운 일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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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얻기 위해,

진리를 깨닫기 위해,

지혜을 터득하기 위해서,

한 평생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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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는 열어 앞에서 하는 말을 경청하고

어떤 말을 하더라도 뒤에서 하는 말은

경청할 필요가 없다합니다.

 

그래서 아마도 하나님께서

귓부리를 만드셨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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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耳順)이 지난 나이에도

귀에 거슬리게 들리는 말이 있다는 것은

아직도 자신의 수양이 부족하다는 증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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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귀는 항상 열려 있어야하고

하나 밖에 없는 입은 먹기도 하고 말하기도 하며

수시로 열렸다 닫혔다 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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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말하는 모습은

당사자의 인격을 가늠하고 성취정도를 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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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왕설래하는 정치권 대권 도전자도

그 범위에서 벋어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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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거짓말까지 합세한다면

고려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