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결한 마음ㅡ기품의 매화 향기
(부산도심속에서ㅡ모모수계)
동박새
기품이 있는 매화
홍매화
매화( 梅花)
매화꽃은 우리에게 봄을 알리는 아름다운 꽃 중 하나입니다.
매화꽃은 한국,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에서 널리 볼 수 있는 봄 꽃으로,
특히 한겨울에 눈을 맞으면서 피는 매화는 설중매라고 따로 불리기도 합니다.
매화꽃은 가늘고 강한 가지 사이로 피어나는데, 봄의 아름다움과 희망을 전해주는 꽃이죠
매화꽃은 보통 2월 말에서 3월 초에 피기 시작하여 3월 말까지 절정을 이룹니다.
매화꽃의 꽃말은 우리에게 고귀하고 숭고한 가치를 상기시켜 줍니다.
이른 봄의 꽃으로서 우리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꽃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매화꽃은 그 아름다움 뿐만 아니라 깊은 의미와 상징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른 봄의 추위를 이기고 제일 먼저 꽃을 피우는 매화꽃은 선비의 절개를 상징하는 꽃
함께 사군자로 불리는 매화꽃은 다음과 같은 꽃말을 갖고 있습니다.
꽃말 : 고결한 마음, 인내, 기품, 맑은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