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즐거움ㅡ분홍빛 진달래
(부산 백양산자락에서ㅡ모모수계)
진달래
진달래과에 속하는 낙엽관목으로 두견새가 밤 새워 피를 토하면서 울다가
꽃을 분홍색으로 물들었다는 전설에서 유래하여 두견화라고 부르기도 한다.
우리나라에서 오래 전부터 개나리와 함께 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나무의 하나로 사랑받아 왔다.
고향을 연상시키고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꽃이다
분홍색의 꽃은 잎이 나오기 전인 3월부터 가지 끝에 2~5송이씩 모여 핀다.
꽃으로 화전을 만들어 먹기도 하고, 화채 또는 술을 담그어 먹기도 한다.
꽃말 : 절제, 청렴, 사랑의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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