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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유머.엽기2108

오늘밤 또 써야 하는디 오늘밤 또 써야하는디 한 신혼부부가 첫날밤을 행복하게 보냈다. 아침에 욕실로 가서 샤워를 한 신랑은 수건이 없는것을 알았다. 신랑은 신부에게 수건을 가져다 달라고했다. 욕실로 간 신부는 처음으로 신랑의 알몸을 제대로 볼수있었다. 아래 위를 살피던 신부는 신랑의 '중요부분'을 보더니 수줍은듯 물었다. "그게 뭐예요?" 신랑은 짓궂게 대답했다. "이게 지난밤에 당신을 즐겁게 해준것이오." 신부는 놀라면서 말했다. . . . . 그럼 어제밤에 다쓰고 이제 요만큼밖에 안남은 거예요? 오늘밤에 또 써야 하는디? 2021. 3. 10.
일보러 갔는데 안방인 줄~ 2021. 3. 10.
바람둥이 참새..ㅋ 수컷이 대체 뭐길래... 어느 날 전깃줄에 참새 떼가 나란히 앉아 지저귀고 있었다. 이 를 본 사냥꾼이 엽총을 겨누었다. 한쪽 눈을 감고 조준을 한 다음 첫발을 쏘았다. "탕"하는 소리와 동시에 암컷 한 마리가 맞았다. 땅바닥에 떨어진 암컷 참새는 분에 못이겨 말했다. "내가 미쳤지! 사냥꾼의 윙크에 넘어가다니....., 수컷이 대체 뭐길래!"ㅋㅋㅋ 2021. 3. 9.
앵무새 가격 앵무새 형님 한 남자가 앵무새를 사려고 애완 동물 상점에 갔다. 주인은 요즘 인기 있는 앵무새라며 세마리를 보여줬다. "여기, 이놈은 50만원 입니다." "그것 참, 생각보다 비싸네요." "컴퓨터를 다룰줄 알거든요." "그럼, 다른 앵무새는요?" "저기 저녀석은 백만원 입니다." "그건 더 비싸네요?" "저녀석은 컴퓨터도 다루고 수리까지 하거든요." "그럼, 저 끝에 있는 앵무새는요?" "그건 2백만원입니다." "와...그럼 실력이 엄청나겠군요?" "글쎄요...솔직히 저도 저녀석이 뭘하는지 보지는 못했어요." "아니, 그런데 왜 그렇게 비싼거죠?" 그러자 주인 하는 말, "다른 녀석들이 쟤보고 형님이라고 부르더라구요" "다른 녀석들이 쟤보고 형님이라고 부르더라구요" 2021.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