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등/유머.엽기2108 할아버지와 개구리 할아버지와 개구리 늙은 나무꾼이 나무를 베고 있었다. 개구리 : “할아버지!” 나무꾼 : “거, 거기… 누구요?” 개구리 : “저는 마법에 걸린 개구리예요.” . 나무꾼 : “엇! 개구리가 말을??” 개구리 : “저한테 입을 맞춰 주시면 사람으로 변해서 ......... 할아버지와 함께 살 수 있어요. ..........저는 원래 하늘에서 살던 선녀였거든요.” 그러자 할아버지는 개구리를 집어 들어 나무에 걸린 옷의 호주머니에 넣었다. 그러고는 다시 나무를 베기 시작했다. 개구리 : “이봐요, 할아버지! ,,,,.... 나한테 입을 맞춰 주시면 .... 사람이 돼서 함께 살아드린다니까요!” . 나무꾼 : “쿵! 쿵!” (무시하고 계속 나무를 벤다) 개구리 : “왜 내 말을 안 믿어요? ........ 나는.. 2021. 3. 9. 여자의 무기는 바로 이것이다. 여자의 무기는 바로 이것이다. 남자아이와 여자아이가 싸우고 있었다. 여자아이가 인형을 가지고 놀리며 말했다. "너 이렇게 이쁜 인형 본 적 있어?" 열받은 남자 아이가 잠시 생각하다 자기고튜를 꺼내보이며. "넌. 이런거 없지?" 그러자 여자아이가 자기몸을 이리저리 더듬어도 없자 끝내 울면서 집으로 뛰어갔다. 조금 있다가 여자아이가 생글생글 웃으며 말하기를 자기 치마를 번쩍 치켜올리며 하는 말. "우리 엄마가 그러는데 이것만 있으면 나중에 그런거 많이 가질수 있댄다. 약오르지!" 남자아이 : ??? 2021. 3. 9. 골 탕 골 탕 결혼을 코앞에 둔 칠띠기가 술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고 있었다 그때 갑자기 만득이가 뛰어 들어 와 말했다 "야!이 한심한 친구야! 너 대체 어쩌려고 그래?" "뭐가?" "네 약혼녀가 지금 웬 낯선 놈이랑 침대위에서 뒹굴고 있단 말야.근데 넌 여기서 술만 처먹고 있나?" 그말을 들은 칠띠기는 술잔을 내려 놓고 벌떡 일어서며 소리 쳤다 "내 이것들을 그냥!!" 그렇게 술집을 나간 칠띠기는 얼마뒤 숨을 헐떡이며 다시 술집으로 돌아 왔다 "어떻게 됐냐 ?" 만득이 묻자 칠띠기가 말했다 "가보니까 불을 훤하게 켜놓고 누워 있잖아!! 그래서 몰래 불을 꺼버리고 왔지!!" "엥?" "서로 못쳐다보게 말야!! 녀석들 지금쯤 아마 꽤나 골탕 먹이고 있을거야!!흐흐흐" 2021. 3. 9. 아내는 노래 연습중 아내는 노래 연습중 몹시 추운 날 한 남자가 문 밖에서 덜덜 떨며 서 있었다. 옆집 남자가 물었다. "추운데 왜 밖에 나와 계세요?" 그러자 남자 왈, "내가 밖에 있다는 것을 남들이 봐야 돼요. 마누라가 지금 노래 연습중인데 내가 집안에 있으면 동네 사람들이 내가 마누라를 때리는 줄 알거든요." 2021. 3. 9. 이전 1 ··· 520 521 522 523 524 525 526 5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