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등4099 부실공사 2021. 3. 18. 봄이 오는 소리를 들어본 적 있나요? 2021. 3. 18. 나무꾼과 산신령님 대화 나무꾼과 산신령님 대화 어느날 나뭇군이 산에서 나무를 베다가 그만 도끼를 연못에 빠트리고 말았다. 나뭇군이 연못가에서 울자 산신령이 나타나 우는 이유를 물었다. 나뭇군이 도끼를 연못에 빠트렸다고 하자 산신령은 잠시 물속으로 들어갔다가 금도끼를 들고 나타났다. "이 금도끼가 너의 도끼냐?" 나뭇군은 아니라고 대답했고 다시 물속으로 들어간 산신령은 이번엔 은도끼를 들고 나타났다. "이 은도끼가 너의 도끼냐?" 또 아니라고 하자 이번에는 나뭇군이 빠트린 쇠도끼를 들고 나타났다. "이 쇠도끼가 너의 도끼냐?" 나뭇군이 그렇다고 하자 산 신령은 그의 착한 성품을 칭찬하며 도끼 세개를 다 주었고 나뭇군은 신이 나서 산을 내려 왔다. 며칠후 나뭇군이 같은 장소에서 나무를 베다가 이번에는 같이 온 마누라가 발을 헛디뎌.. 2021. 3. 17. 억울한 할매의 군소리 (요즘 문빠들의 심정) 억울한 할매의 군소리 (요즘 문빠들의 심정) 주일에 목사가 열심히 설교를 하고 있는데 청년 하나가 꾸벅꾸벅 졸고 있었다. 순간적으로 짜증이 난 목사 버럭 화를 내며 청년 옆에서 열심히 설교를 듣고 있던 할머니에게 말했다. “아, 할머니! 자고 있는 그 청년 좀 깨우세요.” 그러자 애꿎게 야단맞았다고 생각한 할머니가 낮은 소리로 중얼거렸다. “재우긴 자기가 재워 놓고 왜 날보고 깨우라고 난리여!” 목사 = 문통 할매 = 문빠 청년 = 국민 으로 대채하면 요즘 문빠들의 심정입니다 2021. 3. 17. 이전 1 ··· 1001 1002 1003 1004 1005 1006 1007 ··· 10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