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등4100 가발쓴 고양이 가발쓴 고양이.↓ 2024. 9. 24. 돈제일주 돼지 발굽과 술 한 잔.!. 춘추시대, 제나라에 수많은 군대를 거느린 초나라가 쳐들어왔습니다. 제나라의 위왕은 초나라를 막기 위해 신하 순우곤에게 동맹국인 조나라로 가서 구원병을 청해 오라고 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황금 100근과 수레 10대를 예물로 가져가게 했는데, 이에 순우곤은 갑자기 하늘을 보면서 크게 웃자 위왕이 의아해 물었습니다. "이보시오, 순우곤. 자네는 이 예물이 적다고 생각하는가.?" "전하, 제가 어찌 감히 그럴 수 있겠습니까. 다만 제가 전하를 뵈러 오던 중 보았던 한 농부가 떠올라 웃은 것입니다." 순우곤이 위왕에게 이어서 말하였는데, 사실 이것은 위왕에게 전하고자 하는 간곡한 청이었습니다. "그자는 돼지 발굽 하나와 술 한 잔을 놓고는 밭에 오곡이 풍성하고 집안 가득 넘쳐나기를 .. 2024. 9. 24. 돌려 먹~개 돌려 먹~개 2024. 9. 24. 김여사! 너무 심한거 아냐? 김여사! 너무 심한거 아냐? 2024. 9. 23.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10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