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등4100 두 신부님과 아가씨 두 신부님이 하와이로 휴가를 갔다. 그들은 이번 휴가에는 성직자 신분을 완전히 감춘 채, 복장도 신부복 대신 일반복장으로 갈아입고 자유스러운 휴가를 즐기기로 하였다. 비행기가 도착하자마자 그들은 상점으로 가서 멋진 반바지 셔츠 샌들 선글라스 등을 구입했다.그리고 다음날 아침 그들은 해변으로 가서 여행자 복장으로 해변 의자에 앉아 술과 햇볕과 경치를 즐기고 있었다.그때 매력적인 블론드 아가씨 하나가 대담한 비키니를 입은 채 그들에게 다가왔다. 그들은 아가씨에게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그 아가씨가 친구들과 함께 그들을 지나치면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안녕하세요, 신부님~~"신부들은 깜짝 놀랐다. 도대체 그 아가씨가 자기들이 신부라는 걸 어떻게 알았을까? 다음날 그들은 다시 상점으로 가서 더 멋진 옷을 구.. 2024. 9. 20. 알고 보니 사투리였던 단어..↓ 알고 보니 사투리였던 단어..↓ 2024. 9. 20. 못과 망치의 아버지 교훈 못과 망치의 아버지 교훈 걸핏하면 성질을 부리는 소년이 있었다.어느 날 아버지께서 못이 담긴 상자와 망치를 건네주시면서 말씀하셨다. “화를 낼때마다 울타리에 못을 하나씩 박아라.” 첫날 37개의 못을 박았다.이후에도 많은 못을 박으면서 분노를 자제하는 법을 익혀갔다.그렇게 점차 못을 박는 것보다 화를 참는것이 더 쉽다는 걸 깨달았다. 못의 숫자가 점차 줄어들었다.마침내 하루에 한 번도 화를 내지 않는 날이 왔다.아버지께 달려가 말씀드렸다.아버지께서도 함께 기뻐해 주셨다. 그러시면서 “앞으로는 화룰 참을 때마다 못을 하나씩 뽑아보라”고하셨다.얼마 후 울타리에 박혀 있던 못들이 하나도 남지 않게 됐다. 뛸 듯이 기뻤다. 아버지께서도 축하해주시며 “자랑스러운 내 아들”이라고 칭찬해주시며 울타리 앞으로.. 2024. 9. 15. 행복에 필요한 또 하나의 P.!. 행복에 필요한 또 하나의 P.!. 인생이란, 각기 저마다의 길을 가는 것입니다. 이 길을 행복하게 걷기 위해 우리에게 '3P'가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첫째는 '평안(Peace)'입니다. 과도한 욕심에서 벗어나 마음의 고요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실천(Practice)'입니다. 지금, 여기서,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차근차근 실현해 가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는 '인내(Patience)'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든 흔들림 없이 꾸준히 나의 자리를 지키는 것입니다. 그러나 정말 이것만으로 충분한 것일까요. 호주 퍼스의 시립미술관에는 1889년 그려진 'Down on His Luck'이란 작품이 있습니다. 그림 속 사내는 숲길에 앉아 모닥불을 피우며 쉬고 있습니다. 그의 뒤편으론 그가 하루.. 2024. 9. 12.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10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