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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풍경 그림684

시골의 정취를 되살려주는ㅡ감나무 시골의 정취를 되살려주는ㅡ감나무 (경북청도에서ㅡ모모수계) 감나무 시골의 정취를 되살려주는 감나무 감나무는 중국 중남부가 원산지로서 동북아시아에만 있는 온대 과일나무다. 나뭇가지는 질긴 성질이 좀 모자라 잘 부러진다. 그래서 감을 따기 위해 나무 위로 올라가는 일은 금물이다. 예로부터 우리 선조들은 밭둑에 대추나무, 야산 자락에 밤나무, 마당가에 감나무, 숲속에 돌배나무를 반드시 심었다. 제사상의 맨 앞 과일 줄에 올라가는 조율이시로서 꼭 챙겨야 할 과일나무이기 때문이다. 민간에는 감이 설사를 멎게 하고 배탈을 낫게 한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곶감으로 만들어 두면 오랫동안 저장할 수 있어서 더욱 사랑을 받았다. 동의보감에는 “곶감은 몸의 허함을 보하고 위장을 든든하게 하며 체한 것을 없애준다”라고 했다. .. 2023. 11. 25.
가을과 겨울 사이 가을과 겨울 사이 감성 이미지 2023. 11. 22.
가을 풍경 곱게 물든 가을 풍경 2023. 11. 22.
다대포 갈대밭ㅡ아름다운 낭만 추억 다대포 갈대밭ㅡ아름다운 낭만 추억 (다대포에서ㅡ모모수계) 오늘의 명언 우리가 매일 수염을 깎아야 하듯 그 마음도 매일 다듬지 않으면 안 된다. 한 번 소재했다고 언제까지나 방 안이 깨끗한 것은 아니다. 우리의 마음도 한번 반성하고 좋은 뜻을 가졌다고 해서 그것이 늘 우리 마음속에 있는 것은 아니다. 어제 먹은 뜻을 오늘 새롭게 하지 않으면, 그것은 곧 우리를 떠나고 만다. 그렇기 때문에 어제의 좋은 뜻은 매일 마음속에 새기며 되씹어야 한다. - M. 루터 - 2023. 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