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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풍경 그림686

가을색 짙어가는 아름다운 가을 풍경 가을색 짙어가는 아름다운 가을 풍경 이미지 2022. 10. 25.
가을색 짙은 단풍길 풍경 가을색 짙은 단풍길 풍경 2022. 10. 24.
가을 이야기ㅡ정겨운 시골의 향수 이미지 가을 이야기ㅡ정겨운 시골의 향수 이미지 (금정산자락 산성마을에서ㅡ모모수계) 감나무 매리골드 국화 탱자 무우 은행나무 소 김장배추 김장 무 금정 산성마을(금성동) 금정산(金井山) 해발 400m의 분지에 아담히 자리 잡은 산성마을로 해발 500~600m 높이의 금정산 능선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다. 고지대라 기후가 차가와 부산의 평지보다 2~3℃가 낮고 계절도 15일 정도의 차가 있다. 마을의 면적은 7.45㎦로 금정구에서 제일 큰 동이다. 금정산성마을은 90% 이상이 녹지로 공기 좋고 물 맑은 수려한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어서, 휴일이면 이곳을 찾는 등산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금성동 지역토산물로 흑염소와 오리불고기, 전통방식으로 제조되는 막걸리 등이 유명해 현재 150여 곳의 음식점에서 지역토산물을 .. 2022. 10. 24.
가을에 걷고 싶은 길ㅡ메타세콰이아 숲길 가을에 걷고 싶은 길ㅡ메타세콰이아 숲길 (낙동강 하류 화명생태 탐방로에서ㅡ모모수계) 억새 미국미역취 가을이 깊어지고 나뭇잎이 떨어지고 그것이 물에 가라앉거나 멀리 흘러가는 것을 보면 '용서'라는 단어가 떠오릅니다. 우리 가슴은 미움이나 원망을 오래 담아 두기에는 너무 작고 여립니다. 겨울이 오기 전에 가슴 문을 열어 그것들을 내 밖으로, 멀리 흘려보내야 합니다. 우리가 가슴에 담아야 할 것은 그 사람이나 그 사실이나 그 시간이 아니라 내 사랑과 내 평화와 내 시간입니다. 내가 누군가를 용서하면 나도 누군가로부터, 나로부터 용서받습니다. ㅡ좋은생각ㅡ 오늘의 명언 남의 허물은 용서해야 하지만 자기의 허물은 용서해서는 안 된다.ㅡ 2022. 1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