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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해외 풍경692

Daniel Kordan - 브라질, 렌소이스 흰모래 사막 Daniel Kordan - 브라질, 렌소이스 흰모래 사막 2024. 5. 15.
미국, 와이오밍주 그랜드 프리즈매틱 온천 미국, 와이오밍주 그랜드 프리즈매틱 온천그랜드 프리즈매틱 스프링(Grand Prismatic Spring)은 미국 와이오밍주 옐로스톤 국립공원 미드웨이 간헐천 분지 지역에 존재하는 온천으로, 미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온천이며, 세계적으로는 뉴질랜드의 플라잉 팬 레이크, 도미니카의 볼링 레이크에 이어 제 3위의 규모이다. 그 주위에는 작은 규모의 Pool이 몇개 더 있다.그랜드 프리즈매틱 스프링은 1871년에 행해진 헤이든 지질 조사에서 지질 학자들의 주목을 받았으며 인상적인 색채 때문에 그렇게 명명되었다. 그 색채는 파랑, 녹색, 노랑, 오렌지, 금, 빨강 등 광학 프리즘에 의한 백색광에서 무지개 색깔의 분산을 연상시킨다. 2024. 5. 13.
콜롬비아, 고대인의 시스티나 성당 콜롬비아, 고대인의 시스티나 성당고대인의 시스티나 성당(Sistine Chapel of the Ancients)는 수만 개의 채색된 암각화 이미지로 덮인 콜롬비아의 길이13km 높이 8m 절벽입니다. 이 암각화는 19세기에 이 지역의 지도를 만들고 있던 아구스틴 코다찌에 의해 유럽인들에 의해 처음으로 기록되었습니다. 1943년 리처드 에반스 슐테스(Richard Evans Schultes)에 의해 기록되기도 했습니다. 이 암벽 예술의 첫 번째 사진은 1980년대에 촬영되었으며, 근래 2020년대 초에 언론에 공개 집중적으로 연구되기 시작했습니다.벽화의 연대는 직접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일부 저자들은 벽화가 미술 근처의 고고학적 유적지의 연대를 근거로 약 12,6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고 제안했습니다.. 2024. 5. 9.
신비롭고 이색적인 세계의 동굴 호텔 TOP 9 신비롭고 이색적인 세계의 동굴 호텔 TOP 9 1. 그랜드캐니언 동굴 호텔 (미국 애리조나주)미국 대표 관광지인 그랜드캐니언 안에 들어가 보면 신비로운 동굴이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큰 규모의 동굴 호텔이죠. 역사가 6,500만 년 이나 되었다고 하니 그 오랜 시간에 놀라지 않을 수 없네요. 지상에서 호텔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 20층 아래까지 가야 합니다. 더블베드, 소파 등의 편의 시설도 갖춰져 있지만, 조금은 무서운 천정과 벽면 모습에 놀라 잠을 못 이룰지도 모릅니다.  2. 베컴 크릭 동굴(Beckham Creek cave) 호텔 (미국 아칸소주)골짜기 끝에 있는 천연 암석 동굴로 최고의 럭셔리 호텔입니다. 복층 구조에 여러 개의 침실과 주방 시설까지 갖춰져 .. 2024. 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