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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좀 더 들어주자.!. 내가 좀 더 들어주자.!.  딸만 6명인 어느 행복한 가정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엄마가 친구로부터 예쁜 인형 하나를 선물 받았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아이는 6명이고 인형은 하나라서 누구에게도 줄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엄마는 고민 끝에 말했습니다. "오늘 제일 말 잘 듣는 사람에게 이 인형 줄게." 그 말을 듣자, 여섯 딸이 엄마에게 한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에이~ 그럼 아빠 거잖아.!" 아이들 보기에 아빠가 엄마 말을 제일 잘 듣는 사람으로 보인 것입니다. 아이들의 눈에 그렇게 비칠 정도면 행복한 가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삶은 '들어주기를 힘쓰는 삶'입니다. 반대로 세상에서 가장 추한 삶은 '들어 달라고 떼쓰는 삶'입니다. 이처럼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고 .. 2025. 1. 10.
오빠 내 머리 어때.?. 오빠 내 머리 어때.?.↓ 2025. 1. 10.
개모밀덩굴 개모밀덩굴   분류 : 쌍떡잎식물 마디풀목 마디풀과의 여러해살이풀.분포 : 한국(남부 지방, 제주)·일본·중국·말레이시아·인도·히말라야 동부 (학명 : Ampelygonum umbellatum)서식 : 양지바른 바닷가 (크기 : 높이 10∼15cm) 개모밀덩굴은 적지리(赤地利)라고도 한다. 양지바른 바닷가에서 자란다. 높이 10∼15cm이다.줄기는 길게 뻗으면서 마디마다 뿌리를 내리고 가지를 치며 덩굴 모양이 된다.잎은 길이 5∼9cm로 어긋나고 타원형이며 끝이 뾰족하다.잎 가운데에 화살표처럼 생긴 짙은 녹색 무늬가 있다.꽃이 필 때쯤 잎의 한 부분이 붉은빛이 되기도 한다. 잎자루는 짧고 잎집은 막질이다. 꽃은 8∼10월에 흰색,연분홍색으로 가지 끝에 여러 개의 꽃이삭이 달리는데,꽃자루에는 가끔 육질의 .. 2025. 1. 10.
스페인, 론다 스페인, 론다론다(Ronda)는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의 주인 말라가주의 도시로 인구는 36,827명(2009년 기준),면적은 481.31km2이다. 말라가에서 약 100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론다 인근에 위치한 쿠에바데라필레타(Cueva de la Pileta) 동굴에서 동굴 벽화가발견되었기 때문에 신석기 시대부터 사람이 살았던 것으로 추정된다.기원전 6세기에 켈트족들에 의해 아룬다(Arunda)라는 이름의 마을이 설립되었다.페니키아인들은 이 곳에 아시니포(Acinipo)라는 이름의 마을을 세웠다.기원전 3세기에는 고대 로마의 스키피오 아프리카누스 장군에 의해 요새화되었고율리우스 카이사르 시대에는 도시 칭호를 받게 된다.론다는 투우의 발상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특히 1784년에 건설된 신고전주.. 2025. 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