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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유머.엽기2126

충청도식 계좌번호 [충청도식 계좌번호] 한 교수가 대전쪽 대학에 부임하게 되어 집도 이사하게 되었다. 일하시는 아줌마를 불러 새집을 청소시킨 후 돈을 입금 해주려고 전화로 계좌번호 를 물었다. 그런데 아줌마가 불러주는 계좌번호가 이상하게 길었다. '29649632967296...' 숫자가 너무 길다고 했더니.. 아줌마 왈... "뭔 소리유? 4개밖에 안불렀는디 ~ 다시 부를께유~~ . . . . . . . . . . 2구유 4구유 3이구유 7이구유..." 2021. 5. 28.
나만을 위한 특별한 커피 '셀피치노(Selfieccino)' 나만을 위한 특별한 커피 '셀피치노(Selfieccino)' 라떼를 주문하면 종종 볼 수 있는 라테아트. 라테아트는 우유 거품을 이용해 커피 위에 그림을 그리는 것이다. 라테 외에도 커피 위에 그림을 그리는 ‘크리마트’도 있다. 크리마트는 크림과 아트의 합성어다. 라떼의 경우 스팀밀크를 이용해 특정한 모양이나 문자를 표현하는데 그치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크리마트는 라떼보다 더 세밀하고 섬세하며 다양한 색상의 그림을 표현해 낼 수 있다는 특징을 지녔다. 이처럼 커피 위의 아트는 단순한 재미를 넘어 고객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해 주는데, 커피 위에 그림 하면 또 생각할 수 있는 것이 ‘셀피치노(Selfieccino)’다. '셀피치노(Selfieccino)'는 셀카를 뜻하는 Selfie와 데운 우유크림을 뜻하는.. 2021. 5. 28.
멸치부부 멸치부부 바다 고기들이 모두 부러워할 정도로 아주 열렬히 사랑하던 멸치 부부가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멸치 부부가 바다에서 헤엄치며 다정하게 놀다가 그만 어부가 쳐놓은 그물에 걸려들었다. 그물 안에서 남편 멸치가 슬프게 하는 말, "여보! 우리 시래깃국에서 다시 만납시다. 2021. 5. 26.
한방에 눈 치우기 2021.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