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등/유머.엽기2127 가훈 가훈 어떤 노부부가 이사를 했는데, 새집에 이사 온 할아버지가 그래도 새 집에 왔으니, 멋진 가훈이라도 하나 붙여야지 하면서 벽에다 커다랗게 "하면된다!"라고 써 붙였다. 할멈이 읽어보니.. 가당치도 않은 것이라서.. 할멈이 확~잡아떼 버리고 다시 써서 붙였다. 이렇게~~~~ " 서면한다~~!!! " 2021. 6. 1. 맥주 여보 소주 처제 맥주 여보 소주 처제 한 정신병원에 환자가 있었다 그 환자는 맥주병을 여보라고 불렀다 의사는 맥주병을 맥주병으로 부를수 있어야만퇴원할수 있다고 했다 계속 연습을 하여 드뎌 의사 앞에서 맥주병을 맥주병이라고 말했다 네, 퇴원해도 좋습니다 그래서 퇴원을 하려고 짐을 싸 나오는데 카운터 옆에 소주병이 하나 놓여 있었다 그것을 본 그 환자는 * * * * * 처제가 여긴 왠 일이야 ? ㅍㅎㅎㅎ 2021. 5. 31. 어느 50대 아자씨의 하소연 어느 50대 아자씨의 하소연 마누라는 듣거라 니는 아프면 제발 병원 먼저 가거라. 내가 의사도 아닌데 나한테 자꾸 아프다 그러면 나 보고 우짜라고? 내가 병원 가보라 그러면 '사람이 아픈데 관심이 있네 없네' '남 아픈데 짜증내네 우짜네' 나는 아파도 얘기 안한다. 니는 동창회나 모임에 갔다오면 뭐가 그리 없는것도 많고 해야 될것도 많노? 입을 옷이없다, 신발이 없다.. 신발장 , 옷장 열어봐라 다 니끼다... 보톡스? 그거 니가 알아서 맞아라. 친구 이뻐졌다고 열받지 말고 얼굴이든 궁디든 아무데나 제발 맞아라 날도 더분데 사람 뽁지 말고... 내는 동창회 갔다 오면 술취해 조용히 누~ 잔다. 니는 외식가면 갑자기 와 요리 연구가가 되노? 맛이 있네 없네, MSG 가 들어갔네 우짜네... 제발 사줄때 맛.. 2021. 5. 31. 아인슈타인 운전기사 세계를 변화시킨 위대한 과학자 Albert Einsten(1879~1955)의 일화 아인슈타인 운전기사 아인슈타인은 본인의 운전기사와 함께 이곳 저곳 많은 강의를 다녔다. 한 대학에 강의를 가던 중 운전기사가 말했다. 박사님, 저는 박사님 강의를 어찌나 많이 들었는지 저보고 해보라고 하셔도 해낼 수가 있어요. 그러자 아인슈타인은 그럼, 이번에는 자네가 해보게. 이곳 사람들은 내 얼굴을 모른다네. 나는 강의실 뒤에 모자를 눌러쓰고 앉아서 자네 운전기사라고 하겠네 라고 말했다. 운전기사는 흠잡을 곳 없이 완벽하게 강의를 해냈다. 그런데 우려하던 대로 한 학생이 까다로운 질문을 했다. 워낙 어려운 질문이라 아인슈타인이 걱정스러워 하고 있는데 운전기사는 태연하게 대답했다. 그건 너무 간단한 질문이군요. 너무쉬운.. 2021. 5. 31. 이전 1 ··· 441 442 443 444 445 446 447 ··· 5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