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등/유머.엽기2122 응원단장 선화의 민망한 일기 응원단장 선화의 민망한 일기 ○월 ○일 ++맑음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서둘러 학교에 갔다. 나는 E 대학의 응원 단장이다.. ㅎㅎ 학년대항의 蹴球戰(축구전)에서 나의 응원은 인기가 대단했다... 우리 클라스 메이트들, 특히 남자 친구들의 열광은 대단했다... 나의 리드에 맞춰 대단한 응원을 해줬다.. 사실 나의 응원 솜씨는 대단했다. 나의 주특기인 텀블링과 물구나무서기등 나의 묘기는 남자뿐만 아니라 모든 관중들이 열광을 했다,.. 시합이 끝나고 나는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에 왔다. 샤워를 하려고 스커트를 벗어던진 나는 기절할뻔 했다... 오늘 아침 부리나케 나오다보니 글쎄... 팬티를 안입은거 아닌가~허거거거거걱!!!. 2021. 4. 26. 장수의 비결 장수의 비결 '임표'는 술과 담배를 멀리 했는데 63세에 죽었고, '주은래'는 술을 즐기고 담배를 멀리 했는데도 73세에 죽었다. '모택동'은 술은 멀리하고 담배를 즐겼는데 83세까지 살았고, '등소평'은 술을 즐기고 담배도 즐겼는데도 무려 93세까지 살았다. 특히 장개석 군대의 부사령관을 지낸 장학량은 술과 담배와 여색을 모두 가까이 했는데도 103세까지 살았다.(기록에는 101세) 정작 우스운 것은 128세나 된 중국 최고령의 노파를 인민일보 기자가 만났다. 기자가 물었다. "할머니 장수 비결이 뭡니까?" 그러자 할머니가 대답했다. "응…. 담배는 건강에 나빠. 피우지 마. 그래서 나도 5년 전에 끊었거든." 2021. 4. 26. 관계별 통화시간 2021. 4. 24. 아가씨가 전염성 독감에 방법이 있지 매력 만점의 아름다운 아가씨가 전염성 독감에 걸려버렸다. 여자는 당장 병원으로 달려가 주사를 맞았고, 그사이 여자의 몸속에 잠입해있던 세마리의 독감 바이러스가 대책을 논의하고 있었다. "야! 너희들 그거알아? 이번에 맞는 주사는 진짜 독한거래~! 그래서 난 빨리 머리 꼭대기로 도망가야겠어~! 정말? 그런데 머리 꼭데기로 간다고 뭐 되겠냐? 나 같으면 발가락 끝으로 가겠다.! 그러자 묵묵히 얘기를 듣고있던 마지막 바이러스가 입을 열었다. 쯧 쯧~~니들은 죽으려고 작정했구나! 난 이따 밤 12시에 들어오는 거 타고 나갈거여! 2021. 4. 24. 이전 1 ··· 475 476 477 478 479 480 481 ··· 5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