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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유머.엽기2122

미친놈 나와 ! 어느 학교 실로폰 음악 시간이었다. 선생님이 “자~여러분 모두들 솔을 쳐봐요” 이랬는데 어떤 한 아이가 실수로 미를 치고 말았다. 이때 선생님이 욕인지 아닌지 이 말을 했다. 미친놈 나와 ! 2021. 4. 26.
형수님 ㅂ지는 더더욱 새까맣고 형수님 ㅂ지는 더더욱 새까맣고 경상도 시골청년 갑돌이가 ​ 입대를 했는데, 한글을 몰라 군에서 특별교육을 받고 한글을 깨쳤다. 신이 난 갑돌이가 집으로 편지를 했는데, ​ "저는 이곳에서 훈련을 잘 받고 있습니다. 가족들 생각이 많이 납니다. 아버지, 형님도 잘 계시는지요?. ​ 특히나 어무이 본지는 까맣고 형수님 본지는 더더욱 새까맣습니다." ​그런데 아직은 맞춤법이 서툴러 '어무이 본지'와 '형수님 본지'에서 'ㄴ'을 빼먹었다. 그러자 자연히​ "어무이 ㅂ지는 까맣고, 형수님 ㅂ지는 더더욱 새까맣고" 가 되어 버렸다. 편지를 찬찬히 읽던 어무이의 혼잣말 “"야가! 내 꺼는 봤다 치자! 그런데 지 형수 꺼는 언제 봤는고?" 2021. 4. 26.
마누라 유도심문에 걸린 남편 ◈ 마누라 유도심문에 걸린 남편 ◈ ★마누라:“당신 나 죽으면 어이할꼬야?” ★ TV 보는 남편:“씰데 없는 소리 하고 있네.” ★장난치는 마누라:“당신 재혼 할꼬지?” ★대답하는 남편:(콧구멍 후비며)“아니, 안해.” ★끈질긴 마누라:“결혼해서 사는 게 낫잖아?” ★별 관심 없는 남편: “그거야 그렇겠지.” ★마누라:(슬슬 화가 난다.)“그럼 재혼 해야지?” ★아무생각 없는 남편:“그래 알았어. 재혼할게” ★마누라:(삐지기 시작한 마누라) “진짜루?” ★귀찮기만 한 남편 : “그려. 그렇게 한다니까” ★마누라:(열받아)“우리 침대에서 딴 여자랑 잔다꼬?” ★남편: (귀찮아 죽겠다는 말투로) “음, 그렇지” ★마누라(슬슬 성질나서) “알았어. 그리고 내 옷들도 입게 할라꼬?” ★남편:(T.V 보느라 아무.. 2021. 4. 26.
이 상황 어떡하지 ? 이 상황 어떡하지 ? 첩첩 산중 시골에 임신이 안돼 고민하던 새댁이 있었다. 어느날 산너머 사는 새댁이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출산했다는 소식을 듣고 신식 병원을 찾았다 의사ㅡ 옷 벗고 준비하세요! 벗고 누워, 외간 남자 앞에서? 새댁은 침상에 올라서도 옷은 벗지 못한다고 생각했다. 이래서 병원에 오면 임신이 되는구나. 어떡하지? 그때 의사가 또 들여다 보더니 말했다. 빨리 벗어요! ... 그러자 며느리의 울음섞인 목소리 ♥ ♥ ♥ 선생님이 먼저 벗~으~세요 2021.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