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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좋은글913

행복 메시지 행복 메시지 프란치스코 교황님이 전하는 '행복' 메시지 꽃에 꿀이 없으면 벌이 찾아오지 않는 것처럼 사람에게 따뜻함이 없으면 사람이 찾아 오지 않습니다. 꽃에 향기가 없으면 나비가 날아들지 않는 것처럼 사람에게 사랑이 없으면 머물러 있는 사람이 없게 됩니다. 꽃이 시들어 버리면 벌과 나비가 떠나가는 것처럼 사람의 마음이 적막하면 사람들이 떠나게 됩니다. 항상 시들지 않고 꿀이 듬뿍 고여 있고 향기나는 꽃처럼 살아가시길 축복합니다. 강은 자신의 물을 마시지 않고 나무는 자신의 열매를 먹지 않으며 태양은 스스로를 비추지 않고 꽃은 자신을 위해 향기를 퍼트리지 않듯 남을 위해 사는 것이 자연의 법칙인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서로를 돕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아무리 어렵더라도 말입니다. 인생은 당신이 행복할 때 좋.. 2023. 7. 6.
좋은 것이 좋은 것을 부른다. 좋은 것이 좋은 것을 부른다. 거리에는 일방통행길이 있지만 사람의 감정에는 일방통행이 없다 내가 좋아하면 당신도 나를 좋아하고 내가 미워하면 당신도 나를 미워한다 그가 슬프면 내 마음에도 슬픔이 번지고 그가 웃으면 내 마음에도 기쁨이 퍼집니다 서로서로 기대고 산다는 것 그것이 바로 인연이겠지요 ㅡ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중에서 ㅡ 2023. 7. 6.
아버지란 누구인가? 아버지란 누구인가??? 이 글은 몇년전 동아일보에 어느 독자가 기고한 글인데 자신의 신분을 밝히지 않아 끝내 이름을 알 수 없는 글로 남았고, 네티즌들에 의해 한동안 회자되었던 글이기도 합니다. 아버지란, 기분이 좋을 때 헛기침 하고 겁이 날때 너털웃음을 웃는 사람이다. 아버지란, 자기가 기대한 만큼 아들과 딸이 학교 성적이 좋지 않음에 겉으론 "괜찮아, 괜찮아" 하지만 속으로는 몹시 화가 나는 사람이다. 아버지의 마음은 먹칠을 한 유리로 되어 있다. 그래서... 잘 깨어지기도 하지만 속은 잘 보이지 않는다. 아버지란, 울 장소가 없기에 슬픈 사람이다. 아버지가 아침 식탁에서 성급하게 일어나 나가는 장소(직장)는 즐거운 일만 기다리고 있는 곳이 아니다. 아버지는 머리가 셋 달린 용과 싸우러 나간다. 그것.. 2023. 7. 3.
더와 덜 ♡더와 덜♡ 아침에 일어나 처음 생각 나는 말이 '더'와 '덜'이었습니다. 더 행복하고, 더 기뻐하고 더 사랑하고, 더 아름답게, 더 웃음 짓고.. 우리 마음은 늘 부족한 것 같고 늘 모자란 듯 보이지만 "난 왜 누구보다 못하지"를 생각하기에 그런 게 아닐까요? 자! 이제 모든 나의 좋은 생각 앞에 '더'를 끼워 넣어 볼까요. 작지만 더 소중하게, 적지만 더 감사하게 좀 더 좋은 마음을 갖는다면 지금보다 행복이 배가 되겠죠! 단, 나쁜 생각들엔 '덜'자를 부치세요. 덜 아프다, 덜 슬프다, 덜 힘들다, 덜 어렵다, 덜 욕심내자. 어때요? 어려움도 덜할 것 같지 않나요? 좋은 생각엔 '더'를 부치고 나쁜 생각엔 '덜'을 부쳐 보세요. 마음은 마법과 같아서 덜 아프다 생각하면 덜 아프고 더 행복하다 생각하면.. 2023. 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