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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력소/건강.생활정보459

노년의 性생활.. 나이 들어 노년이 되면 성(性)생활에도 힘이 빠진다. 하지만 노년에 누리는 성생활은 각종 건강 효과를 가져온다는 연구 결과가 많다. ▷뇌 기능 향상=성생활은 노년층의 뇌 기능 향상에 도움을 줘 인지기능을 향상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성생활 중 생성되는 호르몬인 도파민과 옥시토신 덕분이다. 영국에서 50~89세 남녀 6800명을 대상으로 인지 능력을 조사한 결과, 성생활을 정기적으로 하는 사람에게서 단어 회상 능력 등 뇌 기능이 최대 23% 향상됐다. 성생활이 혈액순환을 촉진하는데, 이때 뇌에 가는 혈류량도 증가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우울감 개선=노년이 되면 은퇴, 자녀의 결혼 등 변화로 우울감을 겪기 쉽다. 이때 규칙적인 성생활은 상대방과 친밀감뿐 아니라 정서적 안정감을 줘 우울감 개선에 도움이 .. 2021. 3. 15.
두툼한 뱃살 빼는 효과적인 방법 타이어처럼 허리를 둘러싼 두툼한 뱃살은 미용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골칫거리다. 그런데 이런 뱃살만 표적 삼아 살을 뺄 수 있는 방법은 없다. 대신 뱃살이 좀 더 효과적으로 빠지도록 돕는 방법은 있다. 건강한 생활습관을 통해 복부에 지방이 덜 쌓이도록 만들거나 이미 쌓인 지방을 좀 더 효율적으로 빼는 것이다. 뱃살, 그 중에서도 특히 장기를 둘러싼 내장지방은 건강에 가장 나쁜 영향을 미치는 지방이다. 내장지방은 다른 지방보다 임시적으로 저장된 상태이기 때문에, 저장 공간을 빠져나와 혈액을 타고 우리 몸을 잘 돌아다니는 성질이 있다. 이는 혈액 내 지방의 양을 늘리고 혈당을 높이는 등의 작용을 통해 심장질환, 당뇨병 등의 위험을 높인다. 그렇다면 이처럼 건강에 해로운 뱃살을 좀 더 효과적으로 .. 2021. 3. 14.
뱃살 줄이기 잘 찌는 데 비해 빼기는 힘든 뱃살. 일상 중 비교적 쉽게 뱃살을 뺄 수 있는 방법들을 추려봤다. 틈틈이 배에 힘주기 평소 배에 힘주고 있는 자세를 취하는 게 뱃살 감량에 효과적이다. 서 있을 때는 제자리에 서서 허리를 곧게 편 상태에서 뱃가죽을 등에 닿게 한다는 느낌으로 배를 집어넣은 뒤 힘을 주고 30초 정도 그 상태를 유지한다. 이때 복부 근육이 경직돼 통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숨은 참지 않는다. 틈틈이 생각날 때 마다 30초씩 반복한다. 복부 근육량이 늘고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복부 주변 체지방이 분해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앉아 있을 때는 의자에 등을 대지 않고 정수리를 천장 쪽으로 당긴다는 느낌으로 허리를 편 채 30초 정도 복부에 힘을 준다. 일명 ‘드로인 운동’으로도 알려졌는데 내부 장기를.. 2021. 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