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력소/건강.생활정보461 유자, 감기 뇌졸중 예방 특효 유자, 감기 뇌졸중 예방 특효 귤과 사촌지간인 유자는 껍질이 두껍고 울퉁불퉁한 못생긴 과일이다. 하지만 '외모'에 비해 건강에는 정말 좋은 '귀여운' 과일로 꼽힌다. 유자에는 100g 당 사과의 25배나 되는 105㎎의 비타민C가 들어 있어 감기를 막는 데 큰 효과를 발휘한다. 항산화 비타민인 비타민C는 혈관에 쌓인 유해산소를 없애 동맥경화, 혈관 노화도 억제한다. 껍질에는 헤스페리딘이란 성분이 들어 있다. 이 성분은 혈압을 안정시키고, 모세혈관을 강하게 해 뇌졸중, 고혈압을 예방한다. 헤스페리딘은 비타민P라고도 불린다. 비타민P는 비타민C의 몸속 흡수를 돕고, 비타민C가 산화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유자에는 혈압 조절을 돕는 칼륨도 풍부하다. 100g 당 칼륨 262㎎이 들어있다. 칼륨은 몸속.. 2022. 5. 4. 간단하게 술 빨리 깨는법 간단하게 술 빨리 깨는법 1.초콜렛 초콜렛은 타우린이나 카테킨 같은 성분이 함유 되어 있는다. 타우린 카테킨성분이 알콜 분해를 도와주며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 당이 어지러운 증상을 완화시켜 준다고 한다. 초콜렛 뿐 아니라 초콜렛이 포함된 모든 음식이 여기에 포함 된다. 2. 바나나 숙취가 있으면 탈수현상이 나타나고 칼륨이 결핍이 되게 된다. 칼륨이 결핍이 되면 몸이 피로하며 구토증상이 나타날수가 있다. 이에 바나나를 먹어주면 바나나에 있는 칼륨 성분이 이를 방지해 주고 예방해 준다. 3. 달걀 달걀은 익혀서 드시는것 보다 날달걀로 드시는게 더 효과적이다. 달걀 흰자 보다는 노른자만 따로 분리해서 먹는게 좋다. 달걀은 아미노산 성분이 풍부해서 알콜 분해를 빠르게 해주며 시스테인 이라는 성분이 독소를 없애준다.. 2022. 5. 3. 술, 커피. 소금, 설탕.. 독 아닌 약이 되는 양은 술, 커피. 소금, 설탕.. 독 아닌 약이 되는 양은 ◆술=적당한 음주는 심장을 보호하고 당뇨병에 걸릴 위험을 낮춘다는 사실은 많은 연구에서 입증되고 있다. 레드와인에 있는 레스베라트롤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 연구에 따르면, 가끔씩 적당히 술을 마시는 성인은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더 오래 사는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따라서 가볍게만 마신다면 죄의식을 느낄 필요까지는 없다. 그러나 유방암 환자라면 완전히 끊어야 한다. 적당한 음주도 30% 정도 재발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적당한 음주의 기준은 여성의 경우, 한잔 정도를 말한다(남성의 경우 두잔). 하루에 맥주 370㏄ 정도 마시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 와인은 150㎖l 정도(와인 한 병은 750㎖)가 적당하다... 2022. 4. 23. 오렌지보다 비타민C 많은 식품(食品) 7가지 [오렌지보다 비타민C 많은 식품(食品) 7가지] 봄에는 비타민C 섭취가 중요하다. 춘곤증을 이기게 해 주기 때문이다. 올봄에는 이유가 하나 더 있다. 비타민C가 면역력을 튼튼하게 유지하는 데 근간이 되기 때문이다. 비타민C 권장량은 국가마다 다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하루45밀리그램, 일주일에 300밀리그램이상 섭취할 것을 권한다.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정한 권장량은 하루 100밀리그램 정도. 비타민C는 보충제보다 식품을 통해 섭취하는 게 이상적이다. 미국 '위민스 헬스'에서 비타민C가 풍부한 식품 7가지를 소개했다. 1. 오렌지 비타민C,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감귤류 과일. 귤은 이제 들어갔지만 오렌지가제철이다. 시장이든 마트에든 잔뜩 쌓여 있고, 가격도 좋다. 새콤달콤 오렌지 한 알에는 .. 2022. 4. 21. 이전 1 ··· 48 49 50 51 52 53 54 ··· 1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