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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유머.엽기2124

이발사의 아내 ◈ 이발사의 아내 ◈ 한 남자가 이발소에 들어와 물었다 "머리 깎으려면 얼마나 있어야 하나요." 이발사는 기다리고 있는 손님들을 기다리는 손님을 둘러보며 말했다. "순서가 오려면 두 시간 걸리겟는 데요." 그 소리를 들은 남자는 그냥 나갔다. 며칠 후. 그 사람이 다시 이발소에 고개를 들이대며 또 물었다. "머리 깎으려면 얼마나 있어야 해요?" "당신 순서가 오려면 2시간 기다려요." 역시 그날도 그 남자는 그냥 가버렸다. 이발사는 궁금해져서 옆에 기다리던 친구에게 이렇게 말을 했다. "이봐 저 친구 따라가서 어디로 가는지 좀 봐줘." 잠시 후 친구가 돌아 와서 이발사에게 말했다 ↓ ↓ ↓ ↓ ↓ ↓ ↓ "그 친구. 자네 집으로 가던데?" 2021. 5. 10.
나 어디가? 2021. 5. 10.
할아버지의 착각 할아버지의 착각 죽으라고 돈만 모으던 할아버지가 더 늙기전에 외국여행도 가고 돈도 좀 써야겠다고 생각하고 환전을 하려고 외환은행을 가셨다. "아가씨, 나 외국여행을 갈 건데 돈을 좀 바꿔줘요." "애나 드릴까요?(엔화 드릴까요?)" 엔화란 말을 잘 못 들은 할아버지가 당황해서 머뭇거리고 있자 "아님 딸라드릴까요?" 듣고 있던 할아버지 속으로 내가 돈이 많은 걸 어떻게 알고, 나이도 젊은 아가씨가 참 당돌도 하다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젊고 예쁜 아가씨가 그런 말을 하니 내심 기쁘고 흐뭇해서 할아버지가 아가씨에게 얼른 말을 했다. "이왕이면 아들을 낳아줘!!" 2021. 5. 10.
똑똑한(?) 할머니 똑똑한(?) 할머니 병원에서 의사가 할머니를 상대로 신경 검사를 하려고 손가락 두개를 펴고 물었다. 의사: “할머니, 몇 개예요?” 할머니: “핑거 두개” 의사: "아니!!..., 할머니가 영어를?... 우와!!... 할머니 영어 잘 하시네요.” 할머니: “잘하긴 뭘 잘해. 핑거 두개, 구부링거 세개.” 2021.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