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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유머.엽기2117

대단한 할아버지 "대단한 할아버지" 한 노인이 성당의 고해성사 실에 들어갔다. 신부님이 물었다. “할아버님 무슨 일로 오셨나요?” “신부님, 저는 올해 75세인데 50년 동안 결혼생활을 했지요.” “그 동안 다른 여자에게 눈길 한번 안 줬는데, 두 달 전에 28세 아가씨를 만나 외도를 하고 말았습니다.” “두 달 전이라고 하셨나요? 그럼 그 동안 성당에 한번도 안 나오셨습니까?” “성당엔 오늘 평생 처음 오는 거예요. 저는 불교 신자거든요.” “그럼 지금 왜 저에게 얘기를 하고 계신가요? ” “동네 사람들에게 다 자랑했는데 신부님에게만 안했거든요.” 2021. 4. 12.
첫날밤에 겪는 비애 10가지 첫날밤에 겪는 비애 10가지 1. 기운의 비애 신부를 안고서 뒤뚱뒤뚱, 자기 힘없는 건 생각않고 신부 몸무게 탓하는 비실이. 2. 무드의 비애 음악 깔고 분위기 잡는데, 난데 없는 방귀 소리. 뽀~~옹~!! 3. 충격의 비애 쌍코피 터져가며 열과 성의를 다하는데 천정의 샹들리에 전구알이나 세고 있는 신부. 4. 순결의 비애 매직데이와 그날 밤을 맞춘 것도 모르고, 흔적(?)을 보며 신나해 하는 촌닭 신랑. 5. 바보의 비애 캄캄한 이불속으로 신부를 부르더니 기껏 "야광팬티"나 자랑하는 얼간이. 6. 사기의 비애 "처음이야~!" 해놓고서 앞으로, 뒤로, 옆으로, 수십가지 테크닉 발휘하는 신부. 7. 금전의 비애 그 첫날밤을 바퀴벌레 나오는 변두리 여관방에서 보내는 자린고비. 8. 조루의 비애 단 30초만에.. 2021. 4. 12.
엄마의 정성어린 식단표 엄마의 정성어린 식단표~.↓ 2021. 4. 12.
머슴과 아내의 첫날밤 머슴과 아내의 첫날밤 어느 머슴이 열심히 일해 준 댓가로 주인이 직접 중매를 서서 하녀와 짝을 지어 주었다 예식을 올린 그들은 주인이 마련해 준 신방으로 들어 가 신랑 신부는 뜨거운 사랑을 주고 받는데... 더 이상 참을수가 없게된 하녀가 몸을 비틀고 괴성을 지르며 몸부림 쳤다. 그러자 머슴신랑은 점잖게 주의를 주며 "이봐 이렇게 소리 지르지 말고 조용해" 누가 들으면 부끄럽지 않아 하고 말하자 하녀는 얼떨결에 이런말을 하였다. "어머 ! 어쩌면... 당신도 주인 나리와 똑 같은 말씀을 하시네요!" 2021.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