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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유머.엽기2117

황당한 여자 점쟁이 황당한 여자 점쟁이 얼마 전 여자친구랑 점집에 갔었습니다. 점집에 들어서는 순간 점쟁이가 “너희 집 앞에 감나무 있지?” 하며 호통을 치더라고요. 이 점집이 너무 잘 맞힌다고 해서 왔는데 이거 왜 이러지 하면서 나지막이 말했어요. “아니요.” 그랬더니…. 점쟁이가 하는 말. “있었으면 큰일 날 뻔했어.” 2021. 4. 12.
부부 몰래하고 싶은것 부부 몰래하고 싶은것 아내 1) 나만 보면 집안이 답답하다는 꽤심한 남편, 몰래 다이어트를 해서 갑자기 늘씬해진 속옷차람으로 나타나 심장마비를 일으키게 하고 싶다 2) 너무 자주 출장떠나는 남편, 아무도 모르게 미행 하고 싶다 3) 남편 모르게 곗돈 부어 내 마음대로 써보고 싶다 4) 춤이라면 질색인 남편몰래 살 빠진다는 사교춤 배우고 싶다 5) 술만 마시면 말이 많은 남편, 날 잡아 실컷마시고 주정 피워보고 싶다 남편 1)내가 있으면 잘못 걸렷다며 전화를 귾는 아내의 휴대폰 내역 2) 아내 모르는 비상금을 만들어 친구들에게 인간성 좋은 놈으로 남고 싶다 3) 채팅에 열심인 아내의 비빌번호를 알아내 메일좀 확인 하고 싶다 4) 올해부터 우수대통이라는 점쟁이 말을 믿고 10만원 어치 복권을 긁고 싶다 5).. 2021. 4. 12.
중국집 사장님 전화 중국집 사장님 전화 점심을 먹으려고 중국집에 짜장면을 시켰다. 30분이 지나도 배달을 오지 않았다. 나 : 중국집이죠? 아까 짜장면 시켰는데요. 중국집 : 네 출발했습니다~. . 나 : 그래요? 아직 출발 안 했으면 탕수육 하나 더 시키려고 했거든요. 중국집 : 아 출발한 줄 알았는데 아직 안 했네요! 나 : 진짜 출발 안 했나요.!! 중국집 : 예! 출발 안했습니다. ↓ ↓ ↓ 나 : 그럼 다행이네요. 전부 취소할게요 중국집 : 아이구 망했네 2021. 4. 12.
강간범 무죄 사건 강간범 무죄 사건 어느 바람둥이가 강간죄로 고소당해 구속되었다. 감방에 갇힌 바람둥이가 고참 수감자들에게 입실 신고식을 치를 때 감방장, "임마 너는 왜 들어왔어?" 바람둥이, "어느 과부년을 따 먹었는데, 아, 글시 그년이 살림차리자고 매달리지 않겠수? 그래서 그년을 다시는 안 만나줬더니 내가 강간했다고 이렇게 고소를 했지 뭐유?....." 그런 후 얼마간 지나 바람둥이 놈씨의 결심공판 하루 전날 밤 감옥도사 감방장이 바람둥이를 불러 이렇게 귀띔을 해 주었다. "내일 판사가 네게 징역 1년을 선고할 것이다. 그때 너는 이렇게 말해라" 하고 귓속말로 일러 주었다. 바람둥이의 결심공판 감방장의 예상대로 판사가 1년을 때렸다. 바람둥이는 "판사님,억울합니다. 딱 한 번하고 1년씩이나 먹는다는것은 정말 억울합.. 2021.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