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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자유공간1063

꽃다운 즐거운 인생(人生) [꽃다운 즐거운 인생(人生)]  그동안 얽매인 삶, 해방되어 여유로운 60-70대에 건강을 잘유지해서 자유를 찾아 기쁨도 누리고, 커피 한잔에 고독을 나누고, 우정도 나누며, 산에도 가고, 바다에도 가고, 여행도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친구 있으면 당신의 남은여생은 매일 기쁘고 즐겁겠지요! 암! 그렇고 말구요. 산이 좋아 산에 가고 커피 한 잔 하자고 하면, 서슴없이 만날 수 있으면 최상이지요. 60-70대는 몸을 돌보면서 그동안 못했던 활동을 할 수있어 일생 중 가장 보람된 시기가 될 것입니다.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언제 어느 때나 아무 거리낌 없이 할 수 있어 인생 최상의 전성기이지요. 의욕 넘치는 활력으로 남은 세월 즐거움으로 가꾸어 갈 수 있기에 60-70대는 참으로 행복한 시기.. 2024. 5. 20.
바람직한 노년의 마음가짐 [바람직한 노년의 마음가짐]  사람이 나이가 많아도 삶을 마치거나 생(生)의 신비를 모두 안 것은 아닌데, 행복을 더 이상 기대하지도 않으며 희망과 꿈을 포기하고 생활하는 노년이 있는 것은 너무도 가슴 아픈 일이다. 늙음은 젊음보다 살아본 경험이 조금 더 많다고 하는 것뿐인데 진리와 즐거움과 아름다운 삶을 외면할 수밖에 없는 막다른 길에 놓여있어 감동과 사랑에 인색해지는 것은 인간의 품위를 포기하는 것이다. 인간이 나이에 혹(惑)하지 않고 삶이 주는 교훈과 멋을 조금은 알고 초연하게 사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가를 노년이 되어서야 조금은 알게 된다. 기쁨과 행복을 기대하지 않고 포기하는 것은 노년을 비참하게 만드는 정신적 죄악이다. 늙음을 인간고통의 절정기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으나 마음 새롭게 가짐에 따라서.. 2024. 5. 13.
늙음도 멋지게 수용(受容)하기 [늙음도 멋지게 수용(受容)하기]  노년이 늙음을 긍정하고 멋지게 수용하는 것도 알고 보면 큰 용기입니다. 늙음은 병이 아니고 성숙이며 완성으로 가는 긴 과정으로 보고 자연의 섭리로 감사한 마음으로 받아드리면, 긍지와 보람이 주는 기쁨으로 행복한 노년이 됩니다. 겉은 늙어도 내면의 젊음을 가지는 것은 지혜로운 노년의 바람직한 마음입니다. 늙음을 저주가 아닌 축복으로 생각하고 삶을 즐기며 행복해 하는 것도 늙음을 멋지게 수용하는 하나의 슬기로운 방법입니다. 늙음을 인정하고 수용하는 것은 노년의 성숙입니다. 노년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드리면 갈등과 원망과 미움은 사라지고 마음의 평화가 옵니다. 나이든 자기의 모습을 받아드리는 것이 처음은 고통스러우나 이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나면 한층 성숙해진 자.. 2024. 5. 9.
효도(孝道) 10훈(十訓) [효도(孝道) 10훈(十訓)] 01. 하나: 건강(健康) 하라! 옛말에 "신체발부(身體髮膚)는 부모에게서 받은 것이라 감히 훼상하지 않으니 효의 시작이니라!(신체발부 수지부모 불감훼상 효지시야身體髮膚 受之父母 不敢毀傷 孝之始也)"고 하였다. 부모님이 주신 육신을 건강하게 보존해 나가는 것이 자식 된 도리의 시작이다.  02. 둘: 부모(父母)를 공대(恭待)하라! 물질적인 봉양만이 효는 아니다. "부모를 공대하지 아니하고 봉양만 하는 경우는 제 집에 키우는 가축에게도 할 수 있는 일이다." 라고 공자님께서 말씀하셨다.우리는 부모님을 공경하여 존댓말을 사용할 것이며 부모님 말씀을 거역하는 행위를 말아야 한다.  03. 셋: 출필곡 반필면(出必告 反必面) - 드나들 때는 반드시 인사(人事)를 하라! "집을 나.. 2024. 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