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등/자유공간1067 우리는 젊은이도 될 수 있고 노인(老人)도 될 수 있다 [우리는 젊은이도 될 수 있고 노인(老人)도 될 수 있다] 나이를 막론하고 생각에 따라서 우리는 젊은이도 될 수 있고 노인도 될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이 나의 성실과 노력에 달려 있다고 생각하고 일한다면, 우리는 언제나 청년입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면 우리는 노인입니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하여 노력한다면 우리는 언제나 청년입니다. 그러나 공상만 일삼는다면 우리는 노인입니다. 일과 생활 속에서 매력적인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면 우리는 언제나 청년입니다. 그러나 아름다움에 관심이 없다면 우리는 노인입니다. 친구를 찾는다면 우리는 언제나 청년입니다. 그러나 고독을 늘 버리지 못한다면 우리는 노인입니다. 사람의 기준을 가지고 있다면 우리는 언제나 청년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인생에서 무엇이 뜻대로 안 될 때 건전.. 2024. 4. 8. 사전투표율 신기록… 성난 얼굴로 돌아보라 사전투표율 신기록… 성난 얼굴로 돌아보라 사전투표율 신기록 31.28% “윤 정권 심판하는 민심” 對 “범죄자에게 분노하는 마음” 결국은 결집… 누구 마음 더 클까 우리는 잘 잊는다. 집단 기억력은 더 허술하다. 2017~2022년 문재인 정권 5년 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잊어버린 것처럼 말하고 행동한다. 문 전 대통령의 취임사 제목이기도 했던,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했던 나라에서 줄줄이 겪어냈던 비참지경을 글 쓸 때마다 반복하기도 이젠 지친다. 인상적이고 비유적인 한 문장으로 문 정권의 특징을 요약해놓지 않았던 것이 아쉬울 따름이다. 삶은 소대가리, 미친 집값, 울산 선거공작, 이런 말들이 소태처럼 입안을 감돌 뿐이다. 모레 총선 결과에 따라 그 시절로 더 과격하게 복귀할 수 있다는 것을 잊는다. 만.. 2024. 4. 8. 유동규는 왜 ‘목숨 걸고’ 법정에 선다 했나 유동규는 왜 ‘목숨 걸고’ 법정에 선다 했나 평범한 증인들에겐 거대 야당 권력과 맞서는 것 자체가 엄청난 공포다... 선거가 사법마저 좌우할 수 있는 나라가 됐다 선거가 다가오며 법원 주변에서 온갖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희한한 것이 이화영 전 경기 부지사 재판이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방북 비용을 쌍방울에 대납토록 했다는 혐의를 받는 그는 지난해 6월 검찰 조사에서 이 대표에게 불리한 진술을 했다. “이재명 당시 도지사에게 ‘북한이 방북 의전 비용을 요구하는데 쌍방울 회장이 비즈니스적으로 처리할 거다’라고 보고했고, 이 지사가 ‘그렇게 하라’고 지시했다”고 말했다는 것이었다. 이 대표의 ‘제3자 뇌물죄’를 입증하는 진술이었다. 그러자 민주당의 전방위 압박이 시작됐다. 법무장관 출신 박.. 2024. 4. 7. 끝까지 버리지 말 것 10가지 ♣끝까지 버리지 말 것 10가지♣ 1. 끝까지 꿈을 버리지 마세요. 다 꺼진 불씨가 살아나 산을 불태웁니다. 2. 끝까지 사람을 미워하지 마세요. 미운 놈 떡 하나 더 주세요. 3. 끝까지 말로 상처를 입히지 마세요. 칼로 입은 상처는 회복되지만 말로 입은 상처는 평생 갑니다. 4. 끝까지 자신을 포기하지 마세요. 내가 나를 먼저 믿어줘야 남도 나를 믿어줍니다. 5. 끝까지 죽는소리를 내지 마세요. 사람은 그렇게 쉽게 안 죽어요. 6. 끝까지 어두운 생각을 하지 마세요. 캄캄한 골방으로 들어가지 말고 햇빛 찬란한 밖으로 나오세요. 7. 끝까지 마음을 닫지 마세요. 대문을 열면 도둑이 들어오지만 마음을 열면 기회와 행운이 들어옵니다. 8. 끝까지 일을 손에서 놓지 마세요. 할 일이 없으면 주변 청소부터 하.. 2024. 4. 6.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2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