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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자유공간1067

대한민국 대통령 후보의 뒤틀린 역사관 대한민국 대통령 후보의 뒤틀린 역사관 소련, 북에 우호적 공산정권 세운다는 치밀한 전략·목표 전체주의 압제 서막 열어 미국은 자유민주 정부 수립외엔 뚜렷한 목표·정책 없어 이승만 혜안과 미 도움으로 한반도 전체 공산화 막아 내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대한민국에서는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지난 1일 대통령 출마를 선언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고향 안동에 가서 “대한민국이 다른 나라 정부 수립과 달라, 친일 세력이 미 점령군과 합작해 지배 체제를 그대로 유지하지 않았는가?”라고 했다. 여권의 유력 대선 주자가 이러한 왜곡된 역사관을 공개적으로 밝힌 것은 충격적이다. 팩트 체크부터 해보자. 군대가 적국 영토를 장악하고 통제하기 위해 진주하고 주둔하는 행위를 군사적 용어로 ‘점령’(military occup.. 2021. 7. 9.
“측근 비리 없고 선거 철저 중립”이라는 靑, 소가 웃을 소리 “측근 비리 없고 선거 철저 중립”이라는 靑, 소가 웃을 소리 청와대 이철희 정무수석은 “이만큼 측근 비리가 없는 정부는 없었다”고 말했다. “그만큼 주변 관리가 잘되고 부패 스캔들 없는 정부다. 여야를 대할 때 자신감 있는 부분”이라고도 했다. 또 “청와대는 선거나 정치에 선을 긋고 민생에 집중할 것”이라고 했다. 조국 전 장관은 자녀 입시 비리와 사모펀드 불법 투자로 자리에서 물러났고, 아내는 실형을 받고 수감됐다. 조국 일가의 내로남불과 파렴치는 국민적 분노를 샀다. 그런데도 문 대통령은 “마음의 빚이 있다”고 감쌌다. 대통령을 ‘재인이 형’이라고 불렀다는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은 명백한 뇌물 비리가 적발됐지만 정권 실세들이 모두 나서서 무마해 줬다. 그러고 자리 영전까지 시켰다. 청와대가 ‘.. 2021. 7. 8.
삼복(三伏)의 어원(語源), 유래(由來), 풍속(風俗), 음식(飮食) 삼복(三伏)의 어원(語源), 유래(由來), 풍속(風俗), 음식(飮食) 1. 삼복(三伏)의 어원(語源) 삼복은 음력 6월에서 7월 사이에 들어 있는 속절(俗節)이다. 1) 하지 후 셋째 경일(庚日)을 초복(初伏), 2) 넷째 경일(庚日)을 중복(中伏), 3) 입추 후 첫 경일(庚日)을 말복(末伏)이라 하여, 이를 삼경일(三庚日) 혹은 삼복(三伏)이라 한다. 복날은 10일 간격으로 오기 때문에 초복과 말복까지는 20일이 걸린다. 그러나 해에 따라서 중복과 말복 사이가 20일 간격이 되기도 하는데, 이를 월복(越伏)이라고 한다. 삼복의 어원에 대해서는 신빙할 만한 설이 없다. 다만 최남선의《조선상식(朝鮮常識)》에 의하면 '서기제복(暑氣制伏)'이라는 뜻으로 풀이되고 있다. 육당은 복을 서기제복(暑氣制伏)의 줄인.. 2021. 7. 8.
청춘아 빨리 가지 마라 2021.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