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등/자유공간1060 두뇌가 고장난 ‘치매 국가’가 되고 있다 두뇌가 고장난 ‘치매 국가’가 되고 있다 국가 경영에도 지능의 격차가 있다 백신 접종률이 세계 꼴찌권인 한국의 국가 지능은 얼마나 될까 문재인 대통령의 말을 듣다 보면 판단력이 정상인가 싶어 조마조마해지는 경우가 한두 번이 아니다. 지난주 외신 인터뷰에서 문 대통령은 바이든 미 대통령을 향해 ‘트럼프식’ 대북 접근을 따를 것을 촉구했다. 전임자 흔적 지우기에 올인하는 바이든에게 ‘트럼프처럼 하라’고 했다. 문 대통령은 중국몽(夢)의 선전장인 보아오 포럼에도 얼굴을 내밀었다. 미국 동맹국 정상 중 유일하게 참가해 미국의 자국 우선주의를 때리고 시진핑을 치켜세웠다. 지금 우리는 전 세계 백신 물량을 틀어쥔 미국의 협조에 목을 매고 있다. 백신 한 통이 아쉬운 상황에서 문 대통령은 미국을 자극할 언행을 계속했.. 2021. 4. 30. 5월 인사말 gif 여기까지입니다, 2021. 4. 30. 배식마저 실패한 軍 배식마저 실패한 軍 1960년 장병 1인당 하루 급식비는 25원이었다. 멀건 국에 김치만 나왔다. 쌀이 부족해 1969년부터 라면을 줬다. 부대 인원만큼 정확하게 배식하지 못하면 뒤의 장병은 굶어야 했다. 그래서 “작전·경계에 실패한 군인은 용서할 수 있어도 배식에 실패하면 죽음”이란 우스개가 유행했다. 2012년 전방 부대를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은 70년대 군 시절을 회상하며 ‘한우 도망탕’ 얘기를 꺼냈다. 고깃국에 고기가 도망간 듯 없었다는 것이다. 1976년에야 장병 식탁에 세 가지 반찬이 올랐다. ‘1식3찬'이다. 올해 장병 1인당 급식비가 8790원이다. 단순 계산으로 350배 이상 늘었다. 그런데 요즘 장병은 살 찔까 봐 일부러 적게 먹는 경우도 있다. 이들을 위해 국방부는 칼로리를 낮춘 식단.. 2021. 4. 29. ‘김정은’만 보이는 문재인 안보·외교 ‘김정은’만 보이는 문재인 안보·외교 취임 석 달 바이든에게 이것 하라 저것 하라 주문 쏟아낸 文 동맹은 안중에 없고 오로지 북한에만 올인 대책 없는 대북 간절함 무슨 일 몰고 올지 두렵다 대한민국처럼 강대국에 둘러싸인 나라의 안보와 외교는 곧바로 생명줄이다. 먹고사는 경제는 나쁘다가도 좋아지고 좋다가도 나빠지기도 한다. 그러나 안보·외교는 한번 잘못하면 나라 망하고 그것으로 끝이다. 그렇게 중대한 대북·대미· 대일·대중의 안보·외교가 문재인 좌파 정권 치하에서 회복할 수 없는 퇴보의 길로 가고 있다. 문 대통령은 5월 말 방미를 앞두고 지난주 뉴욕타임스 인터뷰에서 느닷없이 바이든 미 대통령에게 주문(注文)인지 촉구인지를 했다. 정돈(停頓) 상태에 있는 미·북 관계의 개선을 위해 북한과 하루빨리 마주 앉.. 2021. 4. 28. 이전 1 ··· 252 253 254 255 256 257 258 ··· 2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