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등/자유공간1060 청년이 잠들면 나라는 썩는다 청년이 잠들면 나라는 썩는다 정치 본질은 ‘아들딸 지키는 희생’ 돈 살포에 암흑으로 변하는 미래 청년들은 깨어나 586 집권세력의 ‘나랏빚 키우는 정치’에 항거해야 고구려 보장왕 4년(645년) 4월 당 태종 이세민이 쳐들어왔다. 요동벌이 먼지로 덮인 그날, 항전은 시작됐다. 8000명이 함몰당한 비사성 싸움, 4만 고구려 원병이 달려간 신성 싸움, 사투 끝에 1만명이 숨진 요동성 싸움. 고구려는 꺾이지 않았다. 안시성으로 달려간 15만명의 원군. 그들은 항복했다고 한다. 과연 그럴까. 끝머리를 장식한 것은 안시성에서의 승리다. 전쟁. 전장에 선 병사의 목숨은 더 이상 제 것이 아니다. 황천길이 발아래에 있다. 그런 운명을 알면서도 창칼을 뽑아들고 돌진한다. 왜 목숨을 바친 걸까. 그에 관해 수많은 말이.. 2021. 4. 23. 인삿말 이미지 2021. 4. 21. 월요일 인사말 2021. 4. 19. 인사말 이미지 2021. 4. 19. 이전 1 ··· 254 255 256 257 258 259 260 ··· 2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