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등/좋은글913 입보다 귀를 상석에 앉혀라 입보다 귀를 상석에 앉혀라 인간이 입으로 망한 적은 있어도 귀로 망한 적은 없다 . 입은 자신을 주장한다. 귀는 다른 사람의 주장을 듣는다. 물론 인간이 말이 없는 것도 좋은 것은 아니다. 자신을 주장하지 않고 살아갈 수 없기 때문이다. 인간에게 있어서 에고(ego) 자신을 남에게 강요하려는 것 - 는 강하다. 그래서 인간은 수다를 떨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아무튼 수다를 경계한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결코 지나친 것이 아니다. 이 격언편의 처음에서 말했듯이, 동물에게 입이 하나 눈과 귀가 둘인 이유는 주위의 사물을 잘 보고, 소리를 잘 들어야만 생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잘 보고 잘 듣는 것이 동물을 지켜주는 것임을 생각할 때 우리의 일상 생활에도 교훈이 될 것이다 - 탈무드 - . 2021. 3. 28. 말(speech)은 당신의 인격(personality) 말(speech)은 당신의 인격(personality) 천냥 빚을 갚은 예쁜 말은 당신의 人格입니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다는 옛날에 우리의 아름다운 俗談이 있습니다 내가 남에게 말을 할 땐 말을 곱게 빗질해서 듣기 좋은 말로 相對의 稱讚(칭찬)을 아끼지 않으면 그 사람 또한 나를 하늘 높이 날 수 있게 날개를 달아 나를 한껏 좋은 말로 치켜 세울 것입니다 말을 예쁘게 해서 뺨 맞은 적 없고 말을 예쁘게 잘하면 자다가도 떡이 생깁니다 나보다 나이가 어리다고 말을 함부로 하는 習慣은 버려야 합니다 나보다 어린 사람에게 고운 말을 가르치면 그사람도 成人이 되어서도 平素에 당신이 가르친 尊稱語가 그 사람에겐 平生의 산敎育이며 마음을 비추는 거울이 됩니다 말에는 뼈가 있습니다 남에게 뼈가 있는 말을 함.. 2021. 3. 28. 그래 그렇게 사는 거야 그래 그렇게 사는 거야 나 혼자 버거워 껴안을 수 조차 없는 삶이라면 적당히 부대끼며 말 없이 사는 거야. 그냥 그렇게 흘러 가듯이 사는 게야 인생이 특별히 다르다고 생각하지 말자.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모두가 똑같다면 어떻게 살겠어 뭔지 모르게 조금은 다를 거라고 생각하면서 사는 게지. 단지 막연한 기대감을 가지고 사는 게 또 우리네 인생이지. 숨가쁘게 오르막 길 오르다 보면 내리막 길도 나오고 어제 죽을 듯이 힘들어 아팠다가도 오늘은 그런대로 살만해. 어제의 일은 잊어버리며 사는게 우리네 인생이 아니겠어 더불어 사는 게 인생이지 나 혼자 동 떨어져 살 수 만은 없는 거잖아 누군가 나의 위로가 필요하다면 마음으로 그의 어깨가 되어줄 수도 있는 거잖아. 그래 그렇게 사는거야 누군가의 위로를 받고 싶어지면.. 2021. 3. 28. 이런 사람과 만나세요 이런 사람과 만나세요 내일을 이야기하는 사람과 만나세요 반드시 성공할 것입니다. 자라는 식물과 대화하는 사람과 만나세요 사랑이 많은 사람이 될 것입니다. 확신에 찬 말을 하는 사람과 만나세요 기준 잡힌 인생을 살 것입니다. 부지런히 일하는 사람과 만나세요 풍요롭게 살아갈 것입니다. 살아있음에 감사하는 사람과 만나세요 온 주위를 따뜻하게 할 것입니다. 아무리 작은 일도 소중히 여기는 사람과 만나세요 가슴 따뜻한 이들이 몰려들 것입니다. 생각만 해도 '대단하다'싶은 사람과 만나세요 시대를 이끄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침묵을 즐기는 사람과 만나세요 믿음의 사람들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언제나 밝게 웃는 사람과 만나세요 멀리 있는 복이 찾아오게 될 것입니다. -좋은글 중에서- 2021. 3. 28. 이전 1 ··· 203 204 205 206 207 208 209 ··· 2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