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등/좋은글913 오늘의 생각 오늘의 생각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것들만 생각하겠습니다. 슬픔을 주는 것들은 생각하지 않겠습니다. 나의 장점과 진실만 생각하겠습니다. 단점과 거짓은 생각하지 않겠습니다. 내 주위의 축복들만 생각 하겠습니다. 거절당한 것 불행은 생각하지 않겠습니다. 우정과 미덕을 생각 하겠습니다. 잘못과 헛점은 생각하지 않겠습니다. 기분 좋았던 날들만 생각하겠습니다. 한숨과 고통은 생각하지 않겠습니다. 내앞에 있는 소망들을 생각하겠습니다. 뒤에 남을 찌꺼기는 생각하지 않겠습니다. 내가 베풀수 있는 친절만 생각 하겠습니다. 나 자신만 돌아보려는 그러한 생각은 하지 않겠습니다. -모셔온 글- 2021. 3. 27. 예쁜 말은 당신의 인격입니다 예쁜 말은 당신의 인격입니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다는 옛날에 우리의 아름다운 속담이 있습니다 내가 남에게 말을 할 땐 말을 곱게 빗질해 듣기 좋은 말로 상대의 칭찬을 아끼지 않으면 그 사람 또한 나를 하늘 높이 날 수 있게 날개를 달아 나를 한것 말로 치켜 세울 껏 좋은 것입니다 말을 예쁘게 해서 뺨 맞은 적 없고 말을 예쁘게 잘하면 자다가도 떡이 생깁니다 나보다 나이가 어리다고 말을 함부로 하는 습관은 버려야 합니다 나보다 어린 사람에게 고운 말을 가르치면 그사람도 성인이 되어서도 평소에 당신이 가르친 존칭어가 그 사람에겐 평생의 산교육이며 마음을 비추는거울이 됩니다 말에는 뼈가 있습니다 남에게 뼈가 있는 말을 함부로 하면 듣는이는 평생 큰 화가 됩니다 말을 할 때는 뼈를 빼고 상대가 당신에.. 2021. 3. 27. 온 세상이 나를 등지더라도.. ♤ 온 세상이 나를 등지더라도.. ♤ 외국의 어느 한 출판사에서 '친구'라는 단어를 가장 잘 설명해 줄 수 있는 말을 공모한 적이 있었답니다. 많은 사람들이 밤이 깊을 때 전화하고 싶은 사람, 나의 아픔을 진지하게 들어 주는 사람, 나의 모든 것을 이해해 주는 사람등 여러 가지 정의를 내렸지만 그 중 1등을 한 것은 바로 이 내용이었습니다. "온 세상이 나를 등지고 떠날 때 나를 찾아 올 수 있는 사람." 사람의 아름다움과 기쁨을 사랑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지만 사람의 아픔과 슬픔을 사랑하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친구 또한 아무나 될 수 있지만 아픔과 슬픔까지 감싸안을 수 있는 진정한 친구는 아무나 될 수 없는 법이지요.. 기쁨을 두 배로 하고 슬픔을 반으로 줄일 줄 아는 넉넉함.. 2021. 3. 27. 시간을 화장하는 사람 시간을 화장하는 사람 세월을 거르지 않고 한편으로는 감추기 위해 외면으로는 보이기 위해 화장을 한다 깨알 같은 점 하나에도 시간의 흐름을 아쉬워하며 나를 책망할 때가 있다 조금만 더 한번만 더 토닥여 주었더라면 하고 가슴을 조리며 기다렸던 일들 하고자 함에 행해졌던 결과에 얼마나 만족을 하였는지? 얼마나 아쉬워 하였던지? 그렇게 어설픈 화장을 하고 결코 멈추지 않은 시간의 흐름 속에서 나의 아픔을 토닥 거리며 칠하고 슬픈 마음은 엷은 분으로 바르며 눈가엔 웃음띈 모습으로 그리고 첫날의 맞음을 정성스레 화장한다 아쉬움의 흔적을 남겨둔 지나온 길보다 가야 할 그곳이 더 가까이 보이기에 마음의 화장을 하고 있음이 참 행복을 위한 삶이 아닐런지... -좋은글 중에서- 2021. 3. 27. 이전 1 ··· 205 206 207 208 209 210 211 ··· 2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