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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좋은글913

사람에게서 풍겨 나오는 여러가지 색깔들 사람에게서 풍겨 나오는 여러가지 색깔들 포근한 느낌이 드는 사람 따스하게 느껴지는 사람 참으로 산뜻하게 느껴지는 사람이면서 무언가에 홀린듯한 마음으로 먼곳에 있어도 늘상 가까이 있는 것 같은 사람을 만남이란 어려운 것인데. 그런 느낌으로 다가오는 단 한사람이 있다면 당신은 행복한 사람이라고 할수가 있을 것입니다. 말을 꺼내도 오랜 인연처럼 말이 쉽게 풀리고, 대화를 하면 할수록 더 깊게 다가오는 당신이란 사람을 만나는건 우리들이 소망하는 가장 멋진 친구이며, 연인이며, 인연이 라고 생각이 듭니다. 잠자기 전에 오늘하루 내 자신을 돌아보면서 잘못한 일은 없는가? 생각하고 반성할줄 아는 마음씨를 지녔다면 당신 역시 맛깔나는 색깔을 지닌 사람 이라고 말을 해 주고 싶습니다. 우리들의 색깔을 항상 향기로운 마음.. 2021. 3. 28.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친구 ♤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친구 ♤ 졸졸졸 흐르는 시냇물처럼 언제나 따뜻한 마음 한 줄기가 고요하게 가슴으로 흐르는 것이 친구입니다. 매일 만나도 매일 만나지 않아도 가까이 있든 멀리있든 고요히 흐르는 강물처럼 늘 가슴 한켠에 말없이 잔잔한 그리움으로 밀려오는 친구가 진실한 마음의 진정한 친구입니다. 언제나 그 자리에 늘 그 모습 그대로 오염되지 않는 맑디맑은 샘물처럼 우정의 마음도 솔솔 솟아나는 그런 친구가 맑은 영혼의 친구입니다. 친구간에는 어떤 언어가 필요없습니다. 그 친구가 지금 어떤 상황이든 어떤 심정이든 굳이 말을 안 해도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친구 가슴에 담아져 있는 친구 그런 친구가 진정한 마음의 친구입니다. 마음을 담아 걱정해 주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얼어붙은 가슴을 녹이고 바라보는 진.. 2021. 3. 28.
우리내 인생도 바람과 구름과 같다 ♡... 우리내 인생도 바람과 구름과 같다 ...♡ 그누가 날더러 청춘이 바람이냐고 묻거든 나....그렇다고 말하리라 그누가 날더러 인생이 구름이냐고 묻거든 나....또한 그렇다고 답하리라. 왜냐고 묻거든 나....또 말하리라. 청춘도 한번 왔다가면 아니오며 인생 또한 한번가면 되돌아올수 없으니 이 어찌 바람이라 구름이라 말하지 않으리요. 오늘 내몸에 안긴바람도 내일이면 또다른 바람이되어 오늘의 나를 외면하며 스쳐가리니 지금나의 머리위에 무심히떠가는 저구름도 내일이면 또다른 구름되어 한세상 두둥실 떠가는것을.... 잘난청춘도 못난청춘도 스쳐가는 바람앞에 머물지 못하며 못난 인생도 저잘난 인생도 흘러가는 저구름과 같을진데.... 어느날 세상 스처가다가 또 그어느날 홀연히 사라져 가는 생을두고 무엇이 청춘이.. 2021. 3. 27.
숙제하듯 살지 말고 축제하듯 살자 숙제하듯 살지 말고 축제하듯 살자 인생은 한 권의 책과 같다. 어리석은 이는 그것을 마구 넘겨 버리지만, 현명한 이는 열심히 읽는다. 단 한 번밖에 인생을 읽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인생이 무조건 즐거워야 하는 것은 우리에게 두 번째 인생이란 없기 때문이다. 돈이 많든 적든, 명성이 높든 낮든 누구나 공평하게 단 한 번의 인생만 살 수 있기에 지나버린 시간은물릴 수도 없고 되돌릴 수도 없다. 그러니 '왜 나는 부자가 아닐까?', '왜 나는 유명해 지지 못할까?'라고 고민하기 보다'왜 나는 지금 즐겁지 않은가?'에 대해 더 많이 고민해야 한다. 하루하루를 즐겁게 사는 사람들을 보면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이들은 반드시 돈이 많거나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이 아니다. 오히려 평범하고 소박하지만.. 2021.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