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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력소/건강.생활정보461

생활의 지혜 한 꾸러미 생활의 지혜 한 꾸러미 ○ 화장실에서 물 내릴 땐 화장실 변기 뚜껑을 닫지 않고 물을 내리면 병균이 공기 중으로 잘 퍼져 위생상 좋지 않다. ○ 봉제인형 잘 닦으려면 비닐주머니에 담아 냉동실에 넣어 두면 23일 지난 후에도 촉촉하다. 더러워진 봉제인형은 물에 담그지 말고 중성세제나 샴푸를 미지근한 물에 풀어 칫솔에 묻힌 뒤 인형 겉을 정성껏 솔질한 다음 마른 수건으로 여러 번 닦아내면 깨끗해진다. ○ 크롬 도금 욕조 광 내려면 버터를 천에 조금 묻혀 크롬으로 도금한 싱크대나 욕조를 닦으면 반짝반짝 광이 난다. ○ 전화기 손때 지우려면 전화기에 손때가 심하게 묻어 잘 지워지지 않을 때 식초를 2~3방울 물에 풀어 닦으면 얼룩도 제거되고 정전기가 방지돼 먼지도 잘 타지 않는다. ○ 새 가구 얼룩 막으려면 새.. 2021. 6. 19.
회춘의 비결! 조탁법(鳥啄法)의 건강 효과 회춘의 비결! 조탁법(鳥啄法)의 건강 효과 신기한(?) 할머니 이야기입니다. 연세가 傘壽(산수=80세)로 병원을 모르고 사셨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건강은 그야말로 만점입니다. 염색을 안 해도 머리는 새까맣고 시력도 젊은이 못지않습니다. 치아도 멀쩡합니다. 하도 희어서 틀니를 끼고 계신 줄로 착각을 할 정도입니다. 오장육부의 기능도 멀쩡합니다. 위장 대장 방광 등 어느 한 곳도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진찰을 하면서 복부의 모혈 자리들을 눌러 확인했다고 합니다. 노인 여성들에게 흔한 요실금 증세나 퇴행성 관절염도 전혀 없는 분입니다. 손발이 차거나 배가 찬 것도 없고 뼈에 바람이 든다는 등 그런 것도 전혀 모르는 분이지요. 정말 놀랄만한 일입니다. 그래서 비결을 물었습니다. 그 대답이 바로 오늘 소개하려고 .. 2021. 6. 18.
물은 갈증이 없어도 수시로 마셔라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몸에서 수분이 빠져나가는 것이나 다름 없다. 어린이는 전체 체중의 80%가 물, 그러나 성인이 되면 수분의 비중이 60프로로 떨어지고, 노인에 이르러선 50프로로 줄어든다. 푸릇푸릇한 새순이 바싹 마른 낙엽으로 종말을 맞는 것과 같은 이치다. 최근 '물의 건강학'이 관심을 끌고 있다. 갈증을 느낄 때만 마시는 수동적 보충 개념에서 목이 마르기 전에 충분히 마셔 적극적으로 건강에 활용하자는 것이다. 넉넉하게 마시는 물은 뇌졸중, 암도 예방한다. ★ 물의 건강효과는 크게 세 가지다. ● 첫째는 노폐물을 체외로 배출하는 세탁 및 해독 기능 수량이 풍부한 강처럼 늘어난 혈액량과 깨끗한 혈류는 유해물질을 체외로 쉽게 배출한다. ● 둘째는 혈전(血栓 : 피떡)예방 기능 몸에 수분이 부족하면 혈.. 2021. 6. 18.
두통에 으슬으슬 추운 냉방병, 예방법은? 두통에 으슬으슬 추운 냉방병, 예방법은? 무더위로 인해 에어컨 사용이 증가하면서 냉방병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실내 생활을 하는 직장인의 40%가 냉방병을 호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추위를 많이 타고 기온변화에 민감한 여성이 남성보다 많다. 냉방병에 걸리면 코와 목이 마르고 불편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으슬으슬 춥고 두통을 호소하거나 피로감이 쉽게 든다. 손발이 저리고 아프거나 어깨, 허리가 무겁고 체한 것처럼 속이 좋지 않은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냉방병으로 인해 안구건조증, 피부건조증, 비염, 편도선염, 각막염 등이 생기거나 악화하기도 한다. ◇ 냉방병은 왜 걸릴까? 냉방병은 2가지로 나뉜다. 실내외 과도한 온도 차에 의한 냉방병과 레지오넬라균에 의한 냉방병이다. 온.. 2021. 6.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