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등/유머.엽기2122 아이디어 상품들 2021. 5. 3. 늙은 할머니의 아기 늙은 할머니의 아기 불임 전문 산부인과 의사의 도움으로 예순다섯 살의 할머니가 아기를 낳았다. 며칠 뒤 나이 많은 산모의 집에 친척들이 아기를 보러 왔다. 그들은 할머니에게 빨리 아기를 보여 달라고 부탁했지만 할머니는 아직 안 된다고 했다. 잠시 후 다시 부탁을 해도 할머니는 또 안 된다고 거절을 하는 것이었다. 기다리다 지친 친척중의 한 사람이 말했다. "그럼 도대체 언제쯤 아기를 볼 수 있는 거예요?" "아기가 울어야 돼. 그때가 돼야 볼 수 있어!" 할머니의 말에 친척들은 의아한 표정을 지으며 물었다. "왜 아기가 울 때까지 기다려야 된다는 거지요?" 그러자 아기 엄마가 된 할머니가 하는 말... "아까 아기를 어디다가 뒀는지 당최 기억이 안 나! 배고프면 울겠지?" 2021. 5. 3. 중년 부인의 피임 중년 부인의 피임 어느 중년부인이 무려 15명의 아이를 낳았다. 15명의 아이를 받아 낸 산부인과 의사가 산모의 남편을 불러 상담을 했다. "이제 피임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지 않으십니까?" 그러자 남편이 인상을 찡그리며 말했다. "의사 선생님, 그럴 수는 없습니다. 우리에게 아이를 보내 주시는 건 하느님의 뜻입니다." 의사가 말했다. "그건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비도 하느님이 주시는 건데 우리는 젖는 게 싫어 우산을 쓰지 않습니까?" "……" "다음부터는 꼭 비옷을 입도록 하세요." 2021. 5. 2. 시골부인 "시골부인" 시골 부인이 난생 처음 특급 호텔에서 하룻밤을 묵게 됐다. 그 부인, 벨보이에게 안내를 받는데 뭔가 이상하다고 느꼈다. "이 봐요! 날 뭘로 보는 거예요? 촌에서 왔다고 무시하는 거예요? 난 분명히 돈을 냈다구요. 그런데 이렇게 비좁고 지저분한 방을 줘도 되는 거요?" 잠자코 있던 벨보이가 공손이 말했다. "손님 , 여긴 엘리베이터 안입니다.' 2021. 5. 2. 이전 1 ··· 463 464 465 466 467 468 469 ··· 5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