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등/유머.엽기2124 색다른 위치(?) 색다른 위치(?) 어느날 저녁에 남편은 밥을 배불리 먹고 나서 TV 보다가 갑자기 그것이(?) 생각나서 아주 퇴폐적인 눈빛으로 아내를 바라보며 말했다. "여~~봉~~ 우리 오늘은 아주 색다르게 위치를 바꿔 보는게 어떨까?" 그러자 아내가 갑자기 설거지를 하던 손을 멈추고 남편에게 고무 장갑을 던지며 말했다. "그래~ 그럼 오늘 내가 소파에 앉아서 TV 볼테니까 당신이 가서 설겆이 하고 빨래 하고 다림질 해 !! 2021. 5. 4. 참 희한한 바이러스 !!! 참 희한한 바이러스 !!! 《대한민국에만 있는 바이러스!》 * 성범죄 특별시장 추종자들 모임에는 전파 안 되는 바이러스! * 정부 추종 노총들은 난동을 부려도 전파 안 되는 바이러스! * 술집에서도 전파 안됨! * 클럽과 룸살롱에서 비비고 온갖 짓 다 해도 전파 안 됨! * 100만 명이 활개치는 해수욕장에서도 전파 안 됨! * 콩나물 전철에서도 전파 안 됨! * 공무원들 사무실에서 마스크 안 쓰고 일해도 전파 안 됨! ♧ 교회에서는 전파가 잘 됨! ♧ 나라 살리는 집회에서는 전파 잘 됨! ♧ 대통령이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전파 잘 됨! 참 희한하고 놀라운 세계 유일한 바이러스! 대통령이 싫어하는 사람들 잡으려고 바이러스로 온갖 수작을 부리는 참 희한한 나라! 2021. 5. 4. 이름이 야한 칵테일 이름이 야한 칵테일 2021. 5. 4. 훌륭한 장모님 훌륭한 장모님 어느 부부가 부부싸움을 하던 중, 아내가 흥분하며 말했다. 아내: 우리 엄마 말을 듣고 당신과 결혼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남편: 정말? 장모님이 우리 결혼을 반대하셨단 말이야? 아내: 그럼.결사적으로 반대하셨지. 그러자 남편은 매우 아쉬운 듯 말했다. .....'맙소사! 장모님이 그렇게 훌륭한 분인 것을 모르고 있었다니!' 2021. 5. 4. 이전 1 ··· 462 463 464 465 466 467 468 ··· 5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