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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유머.엽기2122

길동이의 기도 길동이의 기도. 어느 마을에 아주 가난한 아이가 살았는데 그 아이이름은 길동이였다. 너무 가난했던 길동이는 매일 신께 기도 드렸다. "하나님! 복권에 당첨되게 해주세요!" "하나님! 제발 복권에 한번만 당첨되게 해주세요!" . 길동이는 밥도 먹지 않고 잠도 자지 않은채 기도하고 또 기도했다. 그렇게 기도하기를 2개월째 그러나 폐인이 된 길동이는 복권에 당첨되지 않았다. 길동이는 너무나 치쳐서 하나님께 원망하듯 마지막 기도를 드렸다. "하나님.. 복권 당첨되게 해주세요... ㅠ.ㅠ 이렇게까지 기도하는데... 부디...ㅠ.ㅠ" . 그러자 보다못한 하나님이 내려와 길동이에게 말하길 ↓ ↓ ↓ ↓ ↓ ↓ ↓ ↓ ↓ ↓ "길동아~ 일단 복권을 사란 말이다~~~!!!" 복권을 사지도 않고 기도만 하면 어떡허니????? 2021. 5. 2.
옆방에서 들리는 소리... 옆방에서 들리는 소리... . "자기야 이리 와 봐!" 왜? 제일 좋은거 줄께 !! 3~4분 침묵히 흐른뒤 . 여보~!!! 아파 천천히 해봐 안들어 간다~~~ 안들어 가면 침을 바르고 해봐~ 그래도 안들어 가 ㅋㅋ 다 시 한번 해봐... . 세상에 얼마나 크면 저널까 싶어 호기심에 문틈으로 들여다 보았다 앗뿔사 ! 손가락에 반지를 끼워 주면서 하는 말이 아닌가?ㅋㅋ 2021. 5. 1.
어떤 조폭과 외국인 어떤 조폭과 외국인 미아리 조폭이 거만한 모습으로 길음동 버스 정거장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조폭에게 어느 외국인이 다가와서 물었다. 'Where is the post office" (우체국이 어디죠) 순간적으로 당황한 미아리 조폭이 한마디를 툭 뱉고는 자리를 옮겼다. 그런데 외국인이 자꾸만 조폭을 따라왔다. 조폭이 뛰었다. 외국인도 따라서 뛰었다. 조폭이 버스를 탔다. 외국인도 따라서 버스를 탔다. 왜 왜냐하면 조폭이 내뱉은 한마디가 이랬기 때문이다. : : : : : : " 아이 씨팔놈이" I see. Follow me (알겠습니다. 나를 따라오세요) 2021. 5. 1.
대륙의 얄팍한 상술 대륙의 얄팍한 상술 2021. 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