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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유머.엽기2122

어라, 개도 편지를 쓰네!! 어라, 개도 편지를 쓰네!! 어느 선비 부부가 부슬부슬 비는 오고 어린 아들도 밖에 나가 없는 데다 딱히 할 짓도 없게 되자 낮거리를 하기 시작했다. 그때 마침 아들이 대문을 들어서며 큰소리로 "아버지, 손님 오셨어요." 하고 외쳤다. 그러자 다급해진 선비가, "지금은 편지를 쓰고 있으니 다 쓰고 곧 나간다고 일러라" 하고 소리를 질렀다. 선비가 낮거리를 마치고 사랑방으로 나와 기다리던 손님과 얘기를 나누는데 그옆에 앉아 있던 아들이 때 마침 마당 가운데서 개가 오리에게 달려들어 껍죽거리자. 그곳을 가리키며 그 큰소리로, . . . . . . . "어라, 개도 편지를 쓰네." 2021. 4. 29.
할머니 택시 타기 할머니 택시 타기 ★ 택시타기 1 할머니가 택시를 탔다. 원하는 목적지에 도착 했을 때 요금이 3000원이 나왔다. 그런데 할머니는700원 만 주고 내리는 것이었다. 택시기사 왈~ "아니..? 할머니 왜 700원만 주시나요? " 그러자 할머니 왈~ "이놈아~! 내가 탈때 2300원부터 시작했어!" ★택시타기 2 할머니가 또 택시를 탔다 목적지에 도착했더니 또 2000원이 나왔다. 그런데 이번에는 할머니가 1000원만 주고 내리는 것이었다. 택시기사 왈~ "아니..? 할머니 왜 1000원만 주시나요? " 그러자 할머니 왈~ "이놈아~! 네놈은 같이 안타고 왔냐! " ★택시타기 3 할머니는 택시를 잡고 있었는데 너무 늦은 시각이라 택시 잡기가 하늘에서 별따기였다. 아무 택시도 그 할머니 앞에선 서질 않았다... 2021. 4. 29.
10분이면 될텐디.. 10분이면 될텐디.. 남편은 방송국 피디로. 아내는 간호사로 맞벌이를 하는 부부가 있었다. 이부부는 바쁜 생활 때문에 아이를 낳을 엄두 조차 내질 못하고 있었다. 하루는 아내가 병원에서 할머니 한분을 돌봐드리고 있는데, 할머니가 아내에게 이것 저것을 물어봤다 "아니, 간호사 선생은 결혼을 했으면서도 왜 아이를 안 낳는거유?" "맞벌이라서 시간이 없어서요.? 그런데 할머니는 이해 할수 없는 표정으로 중얼 거렸다.^^^ ! ! ! ! ! "아니 아무리 바빠도 그렇지,... 10분이면 충분 할텐데,.."ㅎ. 2021. 4. 29.
남자 팬티 입는 여자 남자 팬티 입는 여자 동네 아줌마들이 에어로빅을 한 뒤 샤워실에서 옷을 갈아 입고 있었다. 그런데 철이 엄마가 남자 팬티를 입고 있는 것이었다. 그 모습을 본 영희 엄마가 웃으면서 물었다. "아니 철이 엄마! 언제부터 남자 팬티를 입기 시작했어요?" 철이 엄마는 쭈뼛거리며 대답했다. "남편이 내 차에서 남자 팬티를 발견한 다음부터요 2021. 4.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