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등/유머.엽기2125 당신 와이프를 사용하니... ☆ 당신 와이프를 사용하니... ☆ 한 남자가 옆집 남자에게 메세지를 받았다. "미안합니다. 선생님~ 제가 당신 와이프를 사용하고 있는데, 밤에도 사용하고 낮에도 사용하고 있어요. 당신이 집에 없을 때 주로 사용하고요. 솔직히 당신이 사용한 것보다 더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제 너무 죄책감이 들어서 이렇게 고백합니다. 당신이 나의 진심어린 사과를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메세지를 받은 남자는 퇴근후 집에 가서 와이프랑 대판 싸웠는데, 몇 분후 또 하나의 메세지를 받았다. "죄송합니다. 선생님~ 오타가 났어요. 와이프가 아니라 와이파이입니다." 이런 닝기리~~~~씨펄느무스키~ㅋㅋㅋ 2021. 4. 30. 자연이 만든 과일들의 궁댕이들 구경하실래요? 자연이 만든 과일들의 궁댕이들 구경하실래요? * * * * * 감 궁댕이 대추 궁댕이 복숭아 궁댕이들 배 궁댕이 사과 궁댕이 열대과일 궁댕이 포도알 궁댕이 토마토 궁댕이 고구마 궁댕이 수박 궁댕이 늙은 호박 궁댕이 자연 궁댕이들이 차암 많지요? 차암 재미있지요? * * * * * 내 궁댕이춤 어때요? 2021. 4. 30. 머리좋은 독립군 머리좋은 독립군 일제시대 때 두 독립군이 서울의 골목길을 걸어가고 있었다. 그런데 저쪽 앞에 일본 순사가 두 독립군을 노려보며 마주 걸어왔다. 두 독립군 중한 명은 증명서가 있었지만 한 사람은 없었다. 큰 일이었다. 마주 걸어 오던 순사가 순간적으로 품 속에 손을 넣었다. 권총을 꺼내는 게 틀림없었다. 두 명의 독립군 중 증명서를 가진 사람이 갑자기 옆 골목으로 후다닥 뛰기 시작했다. "서랏" 일본 순사가 권총을 뽑아들고 도망치는 독립군의 뒤를 쫒아 왔다. 그 동안 증명서가 없는 독립군은 다른 골목으로 사라졌다. 도망치던 독립군은 잠시 후에 멈췄다. 일본 순사가 숨을 헐떡이며 총을 들이댔다. "증명서를 내 놓아라." 독립군은 증명서를 보여 주었다. 완전한 증명서였다. 증명서를한참 들여다보던 일본 순사가 .. 2021. 4. 30. 미녀 과부 호떡 장사 미녀 과부 호떡 장사 어느 도시에 미녀 과부가 살고 있었습니다. 상당히 어려운 처지와 어린 삼남매를 둔 한 미모의 과부가 생계를 위하여 거리에서 호떡을 만들어 팔게 되었습니다. 혹독한 추위와 어려움 속에서 호떡을 팔던 어느 날.. 노신사 한 분이 와서 "아주머니 호떡 하나에 얼마입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이에 과부는 대답했습니다. "천 원입니다요.." 그러자 그 노신사는 지갑에서 천원짜리 지폐 한장을 꺼내 과부에게 주었습니다. 그리고는 씨익 한번 웃고, 그냥 가버리는 것이었습니다. "아니~ 호떡 가져 가셔야죠" 과부가 말하자.. 노신사는 빙그레 웃으며 "아뇨~ 괜찮습니다.." 하고 그냥 가버렸습니다. 그 미녀 과부는 그 날은 '참 이상한 사람도 다 있구나..' 하고 그냥 무심코 지나쳤습니다. 그런데 다.. 2021. 4. 29. 이전 1 ··· 467 468 469 470 471 472 473 ··· 5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