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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유머.엽기2117

야채로 만든 기막힌 명작품들 야채로 만든 기막힌 명작품들 The Tokens - The Lion Sleeps Tonight (Wimoweh) 2021. 4. 18.
정상인 감별 방법 정상인 감별 방법 어떤 사람이 정신병원 원장에게 어떻게 정상인과 비정상인을 결정하느냐고 물었다. "먼저 욕조에 물을 채우고 욕조를 비우도록 차 숟가락과 찻잔과 바켓을 줍니다." "아하...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정상적인 사람이면 숟가락보다 큰 바켓을 택하겠군요." 그러자 원장 왈... "아닙니다. 정상적인 사람은 욕조 배수구 마개를 제거합니다." 2021. 4. 18.
어떤 여자의 실수 어떤 여자의 실수 버스에서 한 여자가 갑자기 방귀를 뀌고 싶었다. 그러나 버스 안이라 꾹 참고 있었는데 갑자기 베토벤의'운명교향곡'이 “콰쾅쾅~”하고 힘차게 울려퍼졌다. 여자는 이때다 싶어 음악소리에 맞 춰 방귀를 마음놓고 뀌었다. 속이 후련했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이 모두 자기쪽을 보고 웃고 있었다. 여자는 불안했다. 자신의 작전이 완벽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때 옆사람이 이게 무슨 방귀 냄새야?.. 아이 창피해 2021. 4. 18.
밍크 임자는 따로 있지 밍크 임자는 따로 있지 남편에게 친구들과 여행을 갔다 온다며 돈 많은 다른 남자와 바람을 피운 아내가 그 남자로부터 값비싼 밍크 코트를 선물 받았다. 밍크 코트를 집으로 가지고 가자니 아무래도 남편에게 한 거짓말이 들통날것 같고~~ 궁리 끝에 전당포에 적은 금액으로 저당을 잡혔다. 집에 돌아온 아내는 남편에게 오던 길에 길에서 저당권을 주웠노라며 저당물이 무었인지 알아봐 달라고 했다. 전당포에 다녀온 남편은 저당물이 아주 값싼 가짜 스위스 시계라는 말과 함께 괜한 걸음을 했다고 투덜댔다. 아내는 말도 못하고 끙끙 대다가 그냥 잊어버리기로 마음을 굳히고 며칠 뒤 회사를 찿아갔는데~ * * * * 바로 그 밍크 코트는 남편의 여비서가 입고 있었다. 2021. 4. 18.